장애인 지원 전담 접수처 운영… ‘찾아가는 검정고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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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서울시교육청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월 3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원서접수는 수험생 편의를 고려해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는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접수보다 하루 짧은 2월 12일(목)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은행용 공동인증서뿐 아니라 금융인증서, 간편인증을 활용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만큼, 접수 기간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접수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다만 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 원칙적으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출입국 제한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에 한해 온라인 접수를 허용하되 관련 원본 서류를 2월 13일까지 등기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장애인 수험생을 위한 맞춤 지원도 마련됐다. 현장 접수장에는 ‘장애인 지원자 접수처’를 운영해 1대1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시험장 안내와 대독·대필·확대 문제지 신청 지원,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도 안내할 예정이다.
2026년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4일 시행되며, 합격자는 5월 8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험 일정과 과목, 응시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내 검정고시 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학력 수준에 따라 구분된다. 초졸은 국어·사회·수학·과학 등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구성되고, 중졸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고졸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한국사와 선택 과목을 치른다.
응시 자격은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이 아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 등으로 제한되며, 고등학교 졸업자나 재학생은 응시할 수 없다. 장애인 응시자의 경우 유형에 따라 시험 시간 연장과 대독·대필 등 편의 제공이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접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접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다만 귀국자 학력 인정 대상자 등 일부 응시자는 제출 서류 확인을 위해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신분증 미지참이나 제출 서류 미비 시 접수가 불가능해 응시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시험 문제와 정답(가안)은 시험 종료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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