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평균 84.18점, 우수법관 72명”…서울변호사회, 2025년 법관평가 결과 공개

  • 흐림상주24.5℃
  • 맑음장흥29.9℃
  • 구름많음고창군28.6℃
  • 구름많음흑산도28.4℃
  • 구름많음군산24.6℃
  • 흐림울진24.4℃
  • 흐림이천24.7℃
  • 구름많음정읍28.0℃
  • 박무백령도24.5℃
  • 흐림대관령20.5℃
  • 구름많음경주시31.3℃
  • 비홍성23.4℃
  • 맑음해남29.8℃
  • 흐림서청주23.3℃
  • 구름많음고흥29.2℃
  • 구름많음통영29.0℃
  • 구름많음청송군29.4℃
  • 흐림보은24.3℃
  • 구름많음광양시30.3℃
  • 구름많음창원29.9℃
  • 맑음순천28.5℃
  • 흐림봉화23.2℃
  • 흐림인제23.4℃
  • 흐림천안23.5℃
  • 구름많음거제29.0℃
  • 흐림서산23.8℃
  • 흐림파주23.7℃
  • 구름많음영덕25.4℃
  • 구름많음영천31.3℃
  • 구름많음의령군30.0℃
  • 구름많음울산30.5℃
  • 구름많음여수29.2℃
  • 맑음함양군32.4℃
  • 흐림동두천23.5℃
  • 구름많음전주26.1℃
  • 구름많음광주31.6℃
  • 흐림울릉도24.9℃
  • 맑음목포29.9℃
  • 비북강릉23.7℃
  • 맑음거창30.8℃
  • 구름많음의성26.3℃
  • 구름많음고창28.9℃
  • 비서울23.9℃
  • 흐림영월24.2℃
  • 흐림동해24.7℃
  • 맑음성산28.8℃
  • 맑음순창군28.0℃
  • 비대전23.9℃
  • 맑음장수28.4℃
  • 비인천24.2℃
  • 맑음구미28.8℃
  • 구름많음서귀포30.4℃
  • 흐림정선군23.6℃
  • 비청주24.6℃
  • 흐림문경23.9℃
  • 맑음고산28.4℃
  • 흐림영주23.0℃
  • 천둥번개안동23.1℃
  • 흐림충주23.7℃
  • 맑음진도군29.8℃
  • 구름많음대구31.3℃
  • 흐림춘천24.4℃
  • 구름많음합천30.9℃
  • 구름많음남해28.3℃
  • 맑음보성군29.3℃
  • 구름많음제주33.7℃
  • 구름많음포항29.2℃
  • 흐림부여24.2℃
  • 구름많음부산29.9℃
  • 비북춘천24.3℃
  • 흐림강릉24.4℃
  • 흐림제천23.0℃
  • 흐림강화23.8℃
  • 구름많음양산시30.0℃
  • 구름많음임실27.5℃
  • 흐림속초23.7℃
  • 구름많음진주28.7℃
  • 비수원24.5℃
  • 흐림원주24.0℃
  • 맑음강진군29.6℃
  • 흐림부안27.1℃
  • 구름많음북부산29.4℃
  • 구름많음영광군29.6℃
  • 흐림홍천24.0℃
  • 구름많음북창원31.7℃
  • 구름많음추풍령25.9℃
  • 구름많음김해시29.2℃
  • 흐림금산25.6℃
  • 맑음남원30.5℃
  • 맑음완도31.4℃
  • 흐림태백21.7℃
  • 구름많음산청30.5℃
  • 흐림양평24.5℃
  • 흐림철원23.8℃
  • 구름많음밀양31.9℃
  • 흐림보령23.1℃
  • 흐림세종23.9℃

“평균 84.18점, 우수법관 72명”…서울변호사회, 2025년 법관평가 결과 공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1:26:43
  • -
  • +
  • 인쇄
2천449명 참여·2만3천건 평가…전년보다 평균 점수 소폭 상승
하위법관 20명 중 일부 반복 지적…고압·예단 재판 사례 드러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소속 변호사들의 참여로 진행한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전체 평균 점수는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반복적으로 부적절한 재판 진행이 지적된 법관들도 확인되며 사법 신뢰 회복 과제가 다시 부각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7일 소속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수행한 소송 사건의 담당 법관을 평가한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1월 28일 기준 개업 회원 2만4,278명 가운데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를 받은 법관 1,341명이 유효평가 대상으로 분류됐다. 변호사회는 공정성을 위해 각 법관 평가에서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만을 반영했다.

유효평가 법관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 기준 84.188점으로, 전년도 평균(83.789점)보다 소폭 상승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면 모두 80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점수 분포는 90점 이상~85점 미만 구간(28.78%)과 85점 이상~80점 미만 구간(24.38%)에 가장 많이 몰렸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법관으로 선정된 인원은 총 72명이다.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은 평균 100점을 받아 최고 평가를 받았다. 평균 95점 이상을 기록한 법관 64명과, 평가 인원이 평균보다 1.5배 이상이면서 90점 이상을 받은 법관 8명이 포함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올해부터 우수법관 선정 기준을 강화해 7명 이상 변호사로부터 평가를 받은 경우에만 우수법관으로 선정했다.

우수법관들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 평균 점수(37.333점)와는 50점 이상 격차가 났다. 변호사회는 우수사례의 공통점으로 ▲치우침 없는 심리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당사자와 변호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명확한 쟁점 정리를 꼽았다.

반면, 부적절한 재판 진행이 반복적으로 지적된 하위법관은 20명으로 집계됐다. 하위법관은 10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를 받은 경우에 한해 선정됐으며, 고압적인 태도, 예단을 드러내는 발언, 증거·증인 신청 제한, 조정 강요 등의 사례가 다수 제출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법관으로 선정됐으며, 수도권 소재 법원의 B 법관도 최근 5년간 3회 이상 하위평가를 받았다. 변호사회는 성명 공개 요건에 해당하지만, 소명 절차와 개선 의지 등을 고려해 실명 공개는 하지 않고 주요 사례만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대다수 법관이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법관평가가 재판 문화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