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메타·링크드인·카카오 등 단일 화면에서 4개 채널 통합 운영
연내 11개 플랫폼으로 연동 확대… 다국어 지원 기반 해외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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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디3 |
애드테크 스타트업 (주)디3(대표 복성현)가 인공지능 기반의 멀티채널 마케팅 솔루션 'LIMZY(림지)'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신규 브랜드가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나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방식은 여전히 전문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중견 이하 사업자나 초기 창업팀의 경우 전문 인력 채용과 대행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마케팅 집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각 광고 매체마다 상이한 인터페이스와 운영 규칙 역시 마케팅 비전문가에게 큰 제약으로 작용하며 광고 집행을 중도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LIMZY는 복잡한 마케팅 실무 과정을 자동화하여 광고 경험이 없는 초기 사업자도 손쉽게 집행할 수 있도록 구현된 서비스다. 베타 기간 동안에는 월 최대 5만 원 규모의 무료 구독권 및 AI 제작 크레딧이 제공되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구글, 메타, 링크드인, 카카오 등 주요 4대 광고 매체를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단일 화면에서 모든 채널의 캠페인 등록과 집행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
캠페인 기획 및 소재 제작 과정은 AI 알고리즘이 지원한다. 홍보 대상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AI가 브랜드 콘셉트와 키메시지를 분석해 적합한 채널과 오디언스를 추천하고, ‘AI Studio’를 통해 최적화된 비주얼 소재와 광고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사업자가 전체 예산 규모를 설정하면 채널별 최적 배분 비율을 계산해 4개 플랫폼에 즉시 예산을 할당하고 캠페인을 가동한다.
광고 라이브 이후에는 요일 및 시간대별 반응을 색상으로 나타내는 히트맵 분석과 고효율 시간대 맞춤 스케줄러를 지원해 실시간 운영 최적화가 가능하다. 각 매체별 성과 데이터는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 집계된다.
(주)디3은 현재 제공 중인 4개 채널에 이어 올 연말까지 네이버, 틱톡, 그랩 애즈, 쇼피 애즈, 라인, 아마존 애즈, MS 애드버타이징 등 7개 매체를 추가해 총 11개 채널로 지원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주)디3 복성현 대표는 "마케터가 없어 광고를 시작조차 못 하는 소상공인과 소규모 브랜드,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느껴왔다"며 "LIMZY로 누구나 쉽게 광고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베타 서비스를 통해 LIMZY를 직접 경험해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LIMZY는 현재 지원 중인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에 연내 베트남어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크로스보더 광고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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