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성적 IM2(129점)…IH 등급 비중 가장 높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5년 토익스피킹 응시자 가운데 60% 이상이 취업을 목적으로 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 연령대 역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에 집중되며,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용 영어 시험으로서 토익스피킹의 위상이 재확인됐다.
한국TOEIC위원회는 4일 2025년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스피킹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토익스피킹 응시자의 평균 성적은 IM2(129점)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 평균 성적은 25~29세와 30~34세가 각각 IM3(13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0~24세(IM2·129점), 35~39세(IM2·128점), 40세 이상(IM2·122점) 순으로 집계됐다.
응시자 연령 분포를 보면 취업준비생이 집중된 25~29세가 52.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30~34세가 16.8%, 20~24세가 15.4%로 뒤를 이었다. 평균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에서 응시 비중도 함께 높게 나타나면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구직자들이 토익스피킹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응시 목적에서는 ‘취업’이 60.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승진(15.1%), 졸업 및 인증(13.1%), 학습 방향 설정(8.1%), 연수 과정 성과 측정(3.6%) 순으로 조사됐다.
등급별 분포에서는 IH 등급 취득자가 3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IM3(17.1%), IM1(15.6%), IM2(14.7%), AL(10.1%), IL(8.1%) 순으로 나타났다. 중상위권 등급에 응시자가 집중되면서 실질적인 회화 역량을 증명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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