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촉발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세상의 학교와 다른 학교’를 표방하는 마이폴학교의 입학 열기가 매섭다. 이미 정원이 초과되어 입학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마이폴학교가 오는 5월 16일 ‘2026학년도 중·고등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폴학교는 지난해 선발된 학생들로 이미 캠퍼스 수용 인원을 넘긴 상태다. 이번 서울 서초구 주피터홀에서 열리는 설명회 역시 정규 모집이 아닌 일부 결원 충원 및 대기자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럼에도 학부모들의 호응이 뜨거운 이유는, 마이폴학교가 획일화된 입시의 한계를 넘어 아이들의 다채로운 미래를 그려주기 때문이다.
마이폴학교는 학년·강의·과제·시험·서열이 없는 ‘5無 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정해진 하나의 트랙을 밟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해외 유학,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한 국내외 대학원 진학,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업(창업 지원) 등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실전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현 시대의 교육 위기에 대해 마이폴학교 박왕근 이사장은 “최근 설명회 현장을 비롯해 교육계 안팎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된 변화에 대한 불안감이 팽배하다”고 분석하며, “AI 대전환기의 교육은 쉽게 낙관할 수 없는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만큼, 탁월함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만이 교육의 미래 담론을 주창할 최후 보루가 될 것”이라고 전하여 혁신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