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전문 재활과 간호 시스템 갖춘 고품격 요양 시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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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원 제공 |
오랜 시간 마산 일대를 누비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던 '차량 목욕' 서비스. 그 따뜻한 여정의 주인공인 함아름 대표가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온전한 안식처를 마련했다. 창원에 위치한 통합 노인복지시설 ‘아름원(주간보호센터·요양원)’이 그 주인공이다.
함아름 대표가 아름원을 개원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다. 매일 창원 마산 일대에서 차량 목욕 서비스를 진행하며 만난 수많은 어르신들의 애틋하고 치열한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다.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돌봄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한 끝에, 단순한 보호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전문 케어 공간'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다.
아름원은 마산의료원과 삼성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보호자들의 발길이 닿기 쉬운 도심형 요양시설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아름원은 일반적인 요양시설과 확실한 차별점을 두었다. 보통의 요양시설에는 간호조무사가 상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름원에는 전문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간호조무사가 함께 상근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맞춤형 신체·인지 재활을 밀착 지원한다.
아름원 주간보호센터는 엄선된 식재료로 준비하는 자체 급식 시스템과 보행 및 근력 향상을 돕는 전문 재활 슬링 장비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낮 시간을 책임진다.
아름원 요양원 (정원 49인)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 공간을 위해 전반적인 시설을 3개 층으로 분할하여 세심하게 운영하고 있다. 답답한 다인실 위주에서 벗어나 1인실부터 4인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실마다 전용 화장실을 구비해 어르신들의 프라이버시와 위생을 극대화했다.
아름원 관계자는 "방문요양부터 차량 목욕, 주간보호센터, 그리고 요양원에 이르기까지 노인 복지의 전반적인 올인원(All-in-One) 케어를 완성했다"라며 "창원 지역 어르신들이 노후를 가장 존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최고의 복지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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