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태평양전쟁 당시 사망한 ‘조선 출신 군인·군속 사망자 명부’ 최초 공개

  • 맑음동두천4.0℃
  • 맑음밀양14.4℃
  • 맑음울릉도10.5℃
  • 맑음대관령5.5℃
  • 맑음인제5.2℃
  • 맑음보은8.0℃
  • 구름많음부안3.1℃
  • 맑음강진군14.8℃
  • 구름많음파주1.9℃
  • 맑음홍천4.2℃
  • 구름많음강화1.8℃
  • 흐림서청주1.5℃
  • 맑음금산9.5℃
  • 맑음강릉13.0℃
  • 맑음제주17.2℃
  • 맑음고흥14.4℃
  • 맑음남해11.5℃
  • 구름조금완도11.5℃
  • 맑음고창군9.1℃
  • 맑음포항14.3℃
  • 맑음정읍8.3℃
  • 맑음산청11.0℃
  • 맑음정선군6.3℃
  • 맑음문경8.9℃
  • 박무대전4.6℃
  • 맑음서귀포16.9℃
  • 맑음상주8.1℃
  • 박무전주4.7℃
  • 안개홍성1.0℃
  • 맑음속초10.8℃
  • 맑음거제12.5℃
  • 박무북춘천2.2℃
  • 흐림세종1.4℃
  • 맑음성산17.0℃
  • 맑음동해11.7℃
  • 맑음진주15.0℃
  • 맑음안동8.7℃
  • 박무백령도3.5℃
  • 맑음천안4.4℃
  • 맑음고창10.0℃
  • 맑음서산7.7℃
  • 맑음춘천2.7℃
  • 맑음광주11.3℃
  • 맑음충주3.7℃
  • 맑음장수12.2℃
  • 맑음고산17.1℃
  • 맑음목포7.3℃
  • 박무인천5.0℃
  • 맑음보령9.4℃
  • 맑음순창군9.2℃
  • 맑음합천13.4℃
  • 맑음영주7.4℃
  • 맑음북강릉11.0℃
  • 구름조금진도군10.3℃
  • 맑음영덕13.5℃
  • 맑음영월3.5℃
  • 맑음임실11.3℃
  • 맑음봉화8.7℃
  • 맑음양평4.7℃
  • 맑음남원9.1℃
  • 맑음부산16.3℃
  • 맑음울산15.1℃
  • 맑음영광군8.6℃
  • 박무서울5.8℃
  • 맑음통영15.5℃
  • 맑음철원1.0℃
  • 박무청주1.6℃
  • 연무수원7.8℃
  • 맑음부여4.7℃
  • 맑음추풍령11.1℃
  • 맑음군산5.3℃
  • 맑음창원13.8℃
  • 맑음북부산15.2℃
  • 흐림이천2.9℃
  • 맑음보성군13.3℃
  • 맑음의령군11.4℃
  • 맑음원주5.6℃
  • 맑음해남12.9℃
  • 맑음태백9.3℃
  • 맑음김해시15.1℃
  • 맑음대구12.8℃
  • 맑음양산시15.0℃
  • 맑음함양군12.6℃
  • 맑음영천11.5℃
  • 맑음거창12.5℃
  • 맑음경주시12.8℃
  • 맑음청송군10.1℃
  • 맑음울진12.5℃
  • 맑음구미9.5℃
  • 맑음광양시15.7℃
  • 맑음순천15.0℃
  • 맑음여수12.0℃
  • 맑음장흥15.4℃
  • 맑음북창원13.8℃
  • 맑음흑산도11.1℃
  • 맑음제천4.2℃
  • 맑음의성9.9℃

태평양전쟁 당시 사망한 ‘조선 출신 군인·군속 사망자 명부’ 최초 공개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8-14 11:07:00
  • -
  • +
  • 인쇄

국사편찬위원회, 식민지기 징용·징병자 실태 확인할 수 있는 자료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태평양전쟁 당시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조선 출신 군인·군속 사망자가 정리된 명부가 최초로 발굴·공개됐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인걸)는 “식민지기 징용·징병자 명부는 지금까지 몇 차례 확인된 적이 있으나 대부분 조선인과 일본인을 구분하지 않고 작성된 것이었다”라며 “이 명부에 수록된 사람은 대부분 ‘본적이 조선인 경우 등 조선 출신’이며, 조선 출신 군인과 군속 사망자가 정리된 명부가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명부는 전쟁 후 일본 후생노동성 사회원호국에서 작성한 것으로, 2011년부터 2017년에 걸쳐 일본 국립공문서관으로 이관됐다.

 

그럼 왜 조선 출신 군인·군속 명부가 별도로 제작됐을까?

 

이에 대해 국사편찬위원회는 두 가지로 추측했다.

 

첫 번째는 전후(戰後) 보상 문제의 제기에 대비한 기초자료 준비였고, 두 번째는 조선 출신 희생자를 야스쿠니신사에 합사하기 위한 정보 제공 때문이었다.

 

특히 이들 명부는 식민지기 징용과 징병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명부에는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의 개인정보를 비롯해 사망한 일시와 장소, 사유, 사후 처리 내용 등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어 이를 통해 징용·징병된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었고, 어떻게 죽음을 맞아야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명부들은 일본 국립공문서관이 소장한 ‘전몰자등원호관계자료(戦没者等援護関係資料)’ 문서군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국사편찬위원회가 공개한 명부는, ‘조선사연(朝鮮死連, 사망자연명부)’, ‘사망자원부’, ‘사몰자(死沒者)연명부’, ‘조선육상군인군속유수명부’, ‘조선1~7’, ‘조선하사관병사몰자명부’, ‘화태·조선·충승·대만·지나 지방세화부 연명부’, ‘화태·대만·조선·충승 항공’, ‘조선환송환자 연명부’, ‘군속전몰자처리원표철’ 등이다. 이들 명부는 ‘조선1~7’을 제외하면 모두 1946~1949년 사이에 작성된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지난 2022년 해당 자료가 일본 국립공문서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자료의 규모와 내용을 파악하여 내용을 정리하는 등의 후속 작업 끝에 자료를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조사·수집·정리한 관련 자료는 국사편찬위원회 전자 사료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태평양전쟁기 조선 출신 군인군속 사망자 명부 발굴 첨부01.jpg

 

[보도자료] 태평양전쟁기 조선 출신 군인군속 사망자 명부 발굴 첨부02.jpg

 

[보도자료] 태평양전쟁기 조선 출신 군인군속 사망자 명부 발굴 첨부03-2.jpg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