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취약계층 공공의료 확충...26년까지 612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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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공공의료 확충...26년까지 6120억 원 투자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5-09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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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가 취약계층을 모두 보듬는 ‘서울형 고품질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자 2026년까지 총 6,120억 원을 공격적으로 투자한다.

 

오세훈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계획을 지난 6일 발표하고, 시민의 안녕과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확고한 시정 원칙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건강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4,000억 원을 투입해 동남권에 ‘서울형 공공병원(가칭)’을 2026년까지 서초구 원지동에 건립한다. 동남권 시민을 위한 6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신설해 공공의료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제공하며, 유사시 신속한 위기대응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재난대응 병원이다.

 

재활난민을 위한 서울시 최초의 ‘공공재활병원’을 건립하고,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시가 운영 중인 ‘장애인치과병원’(성동구 소재, 1개소)은 2024년까지 서남권에 1개소를 추가 건립한다. 보라매병원에는 노인성 호흡기질환 진료 및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의 ‘안심호흡기전문센터’를 조성한다.

 

기존 시립병원은 위기상황에서 더 힘들어지는 취약계층을 위한 더 두터운 의료안전망을 갖추어 나간다. 서남병원은 종합병원 기능을 한층 더 높여, 분만, 재활 등 필수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은평병원은 정신질환자를 위한 최적의 외래중심 병원으로 전환 및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 서북‧북부‧동부병원은 각각 기능을 고도화해 코로나19 같은 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 맞춤형 집중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한다.

 

 

 

 

위기 상황마다 빛을 발했던 민관 의료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 위기 상황에 대비해 동원 가능한 민간 의료인력과 의료자원을 공유하는 ‘서울위기대응의료센터(EOC)’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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