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아시아 각국 변협 회장단, 화상으로 만난다...제31회 POLA 개최

  • 맑음거창18.2℃
  • 맑음파주17.2℃
  • 맑음동두천17.7℃
  • 맑음영월17.7℃
  • 구름많음통영21.1℃
  • 맑음정읍18.6℃
  • 구름조금진주19.8℃
  • 구름많음북창원21.0℃
  • 맑음인제16.5℃
  • 구름많음고산22.4℃
  • 맑음백령도17.5℃
  • 맑음홍천17.5℃
  • 흐림영덕17.2℃
  • 맑음부여19.6℃
  • 구름조금상주19.5℃
  • 맑음철원16.8℃
  • 맑음남원18.8℃
  • 구름많음울진17.4℃
  • 구름많음창원21.2℃
  • 구름조금구미19.1℃
  • 맑음강화19.0℃
  • 맑음장흥19.8℃
  • 흐림경주시19.1℃
  • 구름많음김해시20.6℃
  • 흐림강릉17.3℃
  • 맑음대구18.5℃
  • 맑음의성18.5℃
  • 흐림영천17.6℃
  • 구름많음산청20.6℃
  • 맑음해남18.7℃
  • 맑음원주18.6℃
  • 구름조금울산19.0℃
  • 구름많음정선군16.9℃
  • 흐림청송군17.8℃
  • 맑음인천21.2℃
  • 맑음광주19.3℃
  • 맑음흑산도19.6℃
  • 맑음제천17.2℃
  • 맑음대전19.7℃
  • 맑음군산19.4℃
  • 구름조금보성군21.2℃
  • 맑음서산18.5℃
  • 맑음전주19.4℃
  • 구름조금밀양20.6℃
  • 맑음순창군18.2℃
  • 맑음함양군20.0℃
  • 흐림대관령12.3℃
  • 맑음보은18.4℃
  • 맑음목포19.8℃
  • 맑음세종19.4℃
  • 구름많음완도20.1℃
  • 맑음금산18.3℃
  • 맑음충주19.3℃
  • 맑음이천18.8℃
  • 맑음서울20.2℃
  • 맑음부안18.8℃
  • 맑음고창18.5℃
  • 구름조금의령군19.0℃
  • 맑음양평20.0℃
  • 맑음영광군18.0℃
  • 맑음서청주18.6℃
  • 맑음수원20.5℃
  • 맑음홍성19.1℃
  • 구름조금광양시21.4℃
  • 구름많음북부산20.2℃
  • 구름많음부산19.9℃
  • 구름조금추풍령18.6℃
  • 맑음문경18.6℃
  • 흐림동해17.9℃
  • 맑음고창군19.5℃
  • 흐림포항19.2℃
  • 맑음보령19.1℃
  • 흐림북강릉16.6℃
  • 맑음북춘천18.4℃
  • 흐림남해22.3℃
  • 맑음강진군20.3℃
  • 맑음영주16.3℃
  • 구름많음제주23.1℃
  • 구름많음거제20.8℃
  • 맑음순천18.5℃
  • 흐림태백13.5℃
  • 맑음춘천18.5℃
  • 구름많음성산21.7℃
  • 구름많음서귀포25.2℃
  • 맑음진도군18.7℃
  • 구름많음여수22.8℃
  • 구름조금합천20.6℃
  • 맑음임실17.5℃
  • 맑음청주21.7℃
  • 맑음안동17.8℃
  • 구름많음양산시20.5℃
  • 맑음장수17.0℃
  • 흐림속초16.0℃
  • 구름조금고흥20.8℃
  • 구름조금울릉도17.9℃
  • 맑음천안18.2℃
  • 맑음봉화17.5℃

아시아 각국 변협 회장단, 화상으로 만난다...제31회 POLA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11-01 16:13:00
  • -
  • +
  • 인쇄

변협.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아시아 지역의 각국 변호사협회 회장들이 일제히 화상(ZOOM)에서 만나 법조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온라인으로 제31회 아시아변호사단체장회의(President of Law Associations in Asia Conference; 이하 ‘POLA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각국의 20개 변호사 단체 회장 및 옵서버로 IBA(국제변호사협회), LAWASIA(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회), IPBA(환태평양법률가회) 회장이 참가한다.

 

‘POLA 회의’는 아시아 각국 변호사단체의 회장으로 구성된 비정치적 성격의 정상 회의로, 각국 법률정보를 교환하고 변호사 단체 및 법조계 현안에 관한 국제적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990년 3월 창립됐다.

 

1990년 일본 도쿄에서 첫 회의가 개최된 이후 매년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는 1991년과 200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개최이다.

 

‘팬데믹 시대 법조인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아래 화상회의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회장 간의 간담회 성격인 Presidents’ Meeting과 함께, 최근 아시아 변호사 단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5개 주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 날에는 △변호사 단체 활동 홍보 방법 및 접근 방식 △법률 구조와 공익활동(프로보노) △변호사-의뢰인 비밀보호유지권을, 둘째 날인 3일(수)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비대면 법정절차의 활성화를 통한 법정절차의 효율성 제고를 다룬 웨비나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한변협은 이번 제31회 POLA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각국 변호사·단체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법조계와 대한변협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는 한국 변호사가 해외에 진출하거나 국경 간 법률 서비스를 함에 있어 좋은 시너지로 이어지는 등 국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