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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공채 줄어 불안감 느끼지만 ‘상시채용’ 더 선호한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3-12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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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 공채 축소 체감.pn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이 기업들의 공채 축소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1,862명에게 공개채용과 상시채용에 대한 생각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3년간 공채가 확실히 줄었다고 체감하는 구직자가 88.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채가 줄면서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힌 구직자는 62.8%로 집계됐다. 특히 불안감의 원인으로는 대규모 채용이 사라지면서, 취업 기회가 더 적어질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66.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취업준비가 더 까다로워질 것 같아서 40.9% 직무경험이 중요해져 신입은 잘 안 뽑을 것 같아서 32.9% 채용공고 검색 등 취업준비 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아서 32% 등이었다.

 

그러나 실제 선호하는 채용방식은 공개채용’(29.3%)보다 상시채용’(70.7%)이 우세했다.

 

상시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다음 채용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연중 채용이 진행돼서라는 응답이 51.4%(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직무가 정확하게 명시된 채용공고가 나와서’(35.8%), ‘다양한 채용 방법이 생길 것 같아서’(25%), ‘직무적합도 및 지원자의 만족도가 높아서’(22.8%), ‘스펙보다 현업 중심의 직무적합성이 더 비중이 커질 것 같아서’(21.3%), ‘직무별로 해야 할 취업준비가 명확해서’(18.9%) 등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가 취업준비에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96%였다. ‘채용공고 감소’(62.3%, 복수응답)가 가장 컸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업준비가 더 어려워짐(58%), ‘단기 일자리 감소로 취업준비 경제적 부담’(41.2%) 등이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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