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6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서 개최

  • 흐림북부산17.9℃
  • 구름많음홍천15.2℃
  • 흐림대구17.0℃
  • 흐림통영18.0℃
  • 구름많음영월14.6℃
  • 흐림강진군17.6℃
  • 흐림북창원18.7℃
  • 구름많음홍성14.1℃
  • 흐림영주16.3℃
  • 흐림부산18.4℃
  • 구름많음보은14.6℃
  • 맑음철원10.2℃
  • 흐림순천16.3℃
  • 구름많음인제12.2℃
  • 구름많음제천14.3℃
  • 맑음파주8.1℃
  • 구름많음정선군13.1℃
  • 맑음수원12.7℃
  • 흐림의성16.1℃
  • 구름많음부여14.9℃
  • 구름많음청주15.5℃
  • 흐림금산16.5℃
  • 흐림창원18.2℃
  • 흐림목포16.8℃
  • 구름조금서산13.7℃
  • 구름많음원주16.2℃
  • 흐림합천17.2℃
  • 흐림의령군16.4℃
  • 흐림제주20.7℃
  • 흐림고창15.6℃
  • 구름많음보령13.5℃
  • 흐림고흥17.0℃
  • 맑음강화10.9℃
  • 구름많음서청주13.0℃
  • 구름많음안동15.8℃
  • 맑음동두천10.9℃
  • 흐림양산시18.0℃
  • 흐림김해시18.0℃
  • 흐림광양시17.8℃
  • 구름많음동해16.0℃
  • 맑음서울12.3℃
  • 흐림정읍15.4℃
  • 흐림진주16.6℃
  • 구름많음대전14.8℃
  • 구름조금북춘천13.4℃
  • 흐림추풍령16.0℃
  • 구름많음춘천15.4℃
  • 흐림태백11.4℃
  • 흐림영천15.7℃
  • 흐림봉화13.4℃
  • 흐림장수14.5℃
  • 흐림울산16.2℃
  • 구름많음문경15.9℃
  • 흐림성산20.1℃
  • 흐림경주시16.1℃
  • 흐림해남17.5℃
  • 흐림함양군17.5℃
  • 흐림완도17.6℃
  • 흐림청송군14.2℃
  • 흐림전주16.7℃
  • 구름많음강릉15.6℃
  • 구름많음대관령10.6℃
  • 구름많음북강릉14.5℃
  • 흐림산청16.7℃
  • 흐림밀양17.8℃
  • 흐림남해17.5℃
  • 구름많음양평15.1℃
  • 흐림영덕14.3℃
  • 흐림흑산도15.9℃
  • 흐림부안15.6℃
  • 구름많음충주15.8℃
  • 흐림군산14.8℃
  • 흐림임실15.7℃
  • 흐림영광군15.6℃
  • 맑음인천11.7℃
  • 흐림보성군18.3℃
  • 흐림서귀포21.1℃
  • 구름많음천안14.2℃
  • 구름많음속초14.1℃
  • 구름많음이천14.9℃
  • 흐림순창군16.2℃
  • 흐림상주17.2℃
  • 구름많음세종13.8℃
  • 흐림여수18.8℃
  • 흐림포항17.4℃
  • 흐림진도군17.2℃
  • 맑음백령도10.7℃
  • 구름많음울릉도14.3℃
  • 흐림광주17.1℃
  • 흐림거제17.3℃
  • 흐림고산20.0℃
  • 흐림고창군15.8℃
  • 흐림구미17.1℃
  • 흐림울진15.5℃
  • 흐림남원16.6℃
  • 흐림장흥17.6℃
  • 흐림거창16.3℃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6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서 개최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6-05 17:29:00
  • -
  • +
  • 인쇄
1.jpg
▲ 사진 : 청와대 홈페이지

2019년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1만 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 현충일 추념식에는 유해가 해외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국내로 봉환된 독립유공자와 6.25전사자 유가족들이 주빈과 함께 식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6610 캠페인’인 추모 묵념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국기에 대한 맹세문 낭독과 헌화 및 분향, 주제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헌화·분향 행사에는 휴가 중 원효대교에서 강에 빠진 여고생을 구출한 황수용 하사, 대구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남성을 구출한 김대환 경위, 전남해남소방서 근무 중 강원도 산불 진화를 위해 가장 멀리서 지원 나간 정의성 소방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대표 자격인 김규태 상사 등도 동참한다.
 
또 국가유공자 증서는 유해가 발굴돼 신원이 확인된 고(故) 김원갑 이등중사, 박재권 이등중사, 한병구 일병 등 세 명의 6·25전사자 유가족에게 전달된다.
 
추념 공연은 추모연주와 편지낭독,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위패봉안관에서 ‘알비노니의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를 첼로와 건반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6.25전사자의 배우자인 김차희(93) 여사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쓴 편지를 배우 김혜수 씨가 대신 낭독한다.
 
이어 소프라노 신영옥 씨가 우리 가곡 ‘비목’을 대학연합합창단, 국방부 중창단과 함께 합창한다.
 
한편,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각급 학교를 비롯한 기업체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실정에 맞게 자체 추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