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로스쿨 재학생 절반 이상이 장학금 혜택, 저소득층 수혜율은 ‘95%’

  • 흐림북창원6.4℃
  • 비목포6.7℃
  • 흐림안동4.7℃
  • 흐림성산8.4℃
  • 흐림진주4.9℃
  • 흐림밀양6.3℃
  • 흐림고흥6.2℃
  • 흐림봉화4.0℃
  • 비북강릉2.3℃
  • 흐림서산3.6℃
  • 흐림진도군6.8℃
  • 흐림광양시6.1℃
  • 흐림속초3.9℃
  • 흐림보령5.6℃
  • 비서울3.0℃
  • 흐림이천2.5℃
  • 비울산5.7℃
  • 흐림남해5.4℃
  • 흐림서청주3.5℃
  • 흐림동해5.3℃
  • 흐림충주3.5℃
  • 흐림의성5.2℃
  • 흐림부안5.7℃
  • 흐림양산시6.3℃
  • 흐림인제1.4℃
  • 흐림영월4.2℃
  • 비대전4.9℃
  • 흐림장수4.3℃
  • 비북춘천2.0℃
  • 비창원6.5℃
  • 흐림고산8.4℃
  • 비홍성4.0℃
  • 비청주4.0℃
  • 흐림산청2.9℃
  • 흐림보성군6.7℃
  • 흐림추풍령2.7℃
  • 흐림원주3.8℃
  • 비포항7.4℃
  • 흐림천안4.1℃
  • 흐림철원0.4℃
  • 흐림문경3.0℃
  • 흐림영천6.0℃
  • 흐림정읍5.5℃
  • 흐림양평4.7℃
  • 흐림동두천0.6℃
  • 비백령도2.3℃
  • 흐림군산5.1℃
  • 흐림춘천1.7℃
  • 흐림대관령-1.9℃
  • 흐림장흥6.8℃
  • 흐림고창5.7℃
  • 흐림함양군3.0℃
  • 비울릉도6.3℃
  • 흐림정선군1.8℃
  • 흐림경주시6.1℃
  • 흐림해남6.9℃
  • 흐림흑산도5.9℃
  • 흐림여수5.9℃
  • 흐림보은3.7℃
  • 흐림구미4.1℃
  • 흐림영광군6.0℃
  • 흐림홍천2.3℃
  • 흐림순창군6.1℃
  • 흐림강진군6.8℃
  • 흐림남원5.8℃
  • 흐림강릉4.4℃
  • 흐림청송군4.5℃
  • 흐림서귀포11.1℃
  • 비인천2.1℃
  • 흐림제천3.5℃
  • 흐림태백-0.2℃
  • 흐림강화1.0℃
  • 흐림김해시5.4℃
  • 흐림상주3.0℃
  • 흐림파주0.1℃
  • 흐림의령군4.1℃
  • 흐림영주3.2℃
  • 흐림거제6.8℃
  • 흐림통영6.2℃
  • 흐림부여5.0℃
  • 흐림순천5.5℃
  • 비북부산6.2℃
  • 흐림영덕6.1℃
  • 흐림금산4.5℃
  • 흐림거창2.6℃
  • 비제주8.6℃
  • 비수원3.3℃
  • 흐림고창군5.4℃
  • 흐림울진6.2℃
  • 비부산6.1℃
  • 흐림합천5.1℃
  • 흐림세종4.2℃
  • 비대구4.4℃
  • 흐림임실5.1℃
  • 흐림완도7.0℃
  • 비광주5.9℃
  • 비전주5.7℃

로스쿨 재학생 절반 이상이 장학금 혜택, 저소득층 수혜율은 ‘95%’

김민주 / 기사승인 : 2016-12-01 14:34:00
  • -
  • +
  • 인쇄

161201_2-2.jpg
 
소득분위별 장학금 지원

12,254명 중 7,148명이 수령

고소득층 장학금 수혜로 비판

 

2016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재학생 절반 이상이 장학금 지원을 받았고 소득분위 5분위 이하 학생 중에서는 95%가 장학금을 지원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로스쿨 재학생의 소득 분포와 소득분위별 장학금 지원 현황의 정확한 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6학년도 로스쿨 장학금 지원현황자료에 따르면 2016학년도 재학생 12,254(1학기 6174, 2학기 6080) 가운데 7,148(1학기 3716, 2학기 3432)이 장학금 지원을 받아 재학생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58.3%로 나타났다. 또 총 등록금액 916억원 중 장학금 지급액은 340억원으로 등록금 총액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37.2%였다.

 

2학기의 경우 재학생 56.4%가 장학금을 받았으며 장학금 지급액은 1642700만원으로 등록금 총액 4344500만원 대비 37.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월 등록금 총액 대비 장학금지급률 하한 기준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조정이 이뤄지면서 모든 로스쿨이 등록금 총액 대비 장학금지급률 30% 이상을 지원하게 됐다. 이 가운데 장학금지급률이 40% 이상 50% 미만인 학교는 강원대, 건국대, 서울대, 영남대, 원광대, 인하대, 제주대, 중앙대, 한양대 등 9개교였으며 50% 이상은 서울시립대 단 한 곳이었다.

 

로스쿨 전체 장학금 중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장학금비율은 80.8%(275억원)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경제적 환경 고려 장학금 비율이 높은 학교는 건국대(99.8%), 서강대(94.1%), 한양대(93.6%) 등이었으며, 상대적으로 원광대(71.1%), 성균관대(70.5%) 등은 그 비율이 낮았다.

 

161201_2.jpg▲ 자료제공 : 교육부
 

한편, 로스쿨 장학금은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장학금기타 자율 장학금으로 구분된다. 경제적 환경 고려 장학금의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기존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소득 자료 등을 토대로 로스쿨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해왔으나 금년도 2학기부터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분위를 판정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그 결과, 월 소득인정액이 619만원인 소득 5분위까지는 사실상 대부분(95.1%)이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분위별 지원율을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99.1%), 1분위(97.5%), 2분위(95.7%), 3분위(93.3%), 4분위(89.6%), 5분위(91.6%), 6분위(72.3%), 7분위(73.4%), 8분위(60.5%), 9분위(28.2%), 10분위(17.2%) 등이다. 저분위자 중 미수혜자는 대학별 장학금 지원 최소기준(평점평균 2.0~2.5 이상 등)을 미충족하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경제적 환경 고려 장학금 지원 중 소득분위 9~10분위의 고소득 가구 학생 또한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는 것을 확인되면서 중산층 학생들의 로스쿨 진입 문턱을 더 낮추기 위해선 고소득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율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소득분위 910분위의 고소득 가구 학생 역시 장학금을 받는 데 대한 비판이 있는 만큼 장학금 지급은 소득분위 5분위 이하 학생에 집중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중간계층인 소득 5분위까지는 일정 성적만 유지하면 사실상 모두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로스쿨이 법조인 양성을 위한 희망사다리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에도 국고장학금 42억원을 편성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득 1~2분위 인원을 고려하여 국고를 배정하는 등 경제적 취약 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