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졸 취업준비생, 합격통보 받고도 16.69%는 입사 포기

  • 구름조금영월-3.1℃
  • 맑음인천-0.5℃
  • 구름많음강릉3.8℃
  • 구름조금상주1.8℃
  • 맑음동두천-1.5℃
  • 구름많음광주4.1℃
  • 맑음홍성0.6℃
  • 구름조금제주8.8℃
  • 흐림의성-1.6℃
  • 흐림순창군3.1℃
  • 구름많음성산8.3℃
  • 흐림포항5.4℃
  • 맑음고산8.7℃
  • 구름많음장흥4.4℃
  • 구름조금이천1.2℃
  • 맑음북춘천-3.6℃
  • 흐림합천1.0℃
  • 맑음인제0.7℃
  • 맑음군산1.7℃
  • 흐림장수0.4℃
  • 구름많음보성군5.2℃
  • 구름조금정선군-1.5℃
  • 맑음제천-2.7℃
  • 구름조금영주2.1℃
  • 구름조금문경2.4℃
  • 맑음전주2.5℃
  • 맑음천안-0.8℃
  • 구름많음통영5.9℃
  • 흐림울릉도8.0℃
  • 흐림청송군1.1℃
  • 맑음철원-4.4℃
  • 구름많음영광군2.9℃
  • 구름많음안동0.4℃
  • 맑음서청주-1.2℃
  • 구름많음부산5.7℃
  • 구름많음고흥3.3℃
  • 흐림영천4.0℃
  • 구름조금원주-0.4℃
  • 흐림함양군2.7℃
  • 맑음보은-1.0℃
  • 흐림거창2.2℃
  • 맑음서귀포11.6℃
  • 흐림의령군2.0℃
  • 흐림순천3.0℃
  • 구름많음창원6.0℃
  • 흐림산청3.7℃
  • 맑음속초3.8℃
  • 구름많음울산5.0℃
  • 맑음충주-2.5℃
  • 맑음수원0.9℃
  • 구름많음고창군3.1℃
  • 흐림임실2.6℃
  • 맑음보령2.6℃
  • 맑음춘천-3.3℃
  • 흐림진주4.4℃
  • 흐림광양시4.2℃
  • 구름많음고창2.8℃
  • 맑음세종0.6℃
  • 맑음부안2.6℃
  • 맑음서울0.4℃
  • 구름많음남해5.7℃
  • 흐림대구4.8℃
  • 구름많음울진4.1℃
  • 흐림경주시4.9℃
  • 흐림목포4.5℃
  • 구름많음대관령-3.6℃
  • 구름조금홍천-2.0℃
  • 구름많음추풍령0.6℃
  • 구름많음북강릉1.9℃
  • 구름조금흑산도7.4℃
  • 구름많음정읍2.0℃
  • 맑음청주2.2℃
  • 구름많음김해시4.5℃
  • 구름많음양평1.6℃
  • 구름조금태백0.2℃
  • 구름조금해남5.0℃
  • 흐림영덕4.4℃
  • 흐림밀양3.8℃
  • 구름많음북창원5.6℃
  • 구름많음봉화-2.7℃
  • 맑음대전0.7℃
  • 구름많음거제6.7℃
  • 구름많음동해5.1℃
  • 흐림남원1.0℃
  • 구름많음북부산4.0℃
  • 구름많음진도군5.2℃
  • 구름많음강진군4.6℃
  • 맑음파주-2.8℃
  • 구름많음백령도0.4℃
  • 구름많음양산시6.7℃
  • 맑음금산-0.4℃
  • 구름많음여수5.8℃
  • 흐림구미3.5℃
  • 맑음서산2.0℃
  • 구름조금완도4.0℃
  • 맑음강화-1.0℃
  • 맑음부여-0.7℃

대졸 취업준비생, 합격통보 받고도 16.69%는 입사 포기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11-22 14:27: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183-10-2.JPG
 
올해 하반기 대졸 및 대졸 예정자 취업성공률 28.1%에 불과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취업활동에 나선 대졸자 및 대졸 예정자의 상당수가 합격통보를 받고도 입사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하반기 대졸자 및 대졸 예정자의 경우 45.1%가 기업들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6.9%는 입사를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하반기 대졸자 및 대졸 예정자의 취업성공률은 28.1%로 낮아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2016 대졸자 901명과 20172월 대졸 예정자 322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활동 실태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이 합격통보를 받고도 해당 기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근로처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합격통보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연봉 수준, 근로처우가 기대했던 수준이 아니라서(52.4%)’를 그 이유로 꼽았다. 이어 취업을 희망했던 직무 분야와 달라서(16.1%)’, ‘기업의 규모, 평판이 원했던 수준이 아니라서(10.5%)’, ‘면접 등 채용진행 과정에서 불편, 불합리한 점을 느껴서(8.3%)’ 등도 합격통보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또 올해 하반기 대졸자 및 대졸예정자들의 취업활동은 직무 중심의 소신지원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들에게 희망 직무를 조사한 결과 6.5%만이 뚜렷하게 희망하는 직무분야가 없다고 답했으며, 93.5%는 희망직무가 있었다.

 

희망직무가 존재한다고 밝힌 응답자들이 실제로 지원한 직무를 파악한 결과 절반이 희망하는 직무 분야에만 지원서를 제출했다(50.2%)’고 밝혔다. 37.0%희망하는 직무 분야를 중심으로 다른 직무에도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답했으며, ‘굳이 특정 직무를 고집하지 않고 지원했다는 응답은 12.8%에 그쳤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