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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시험의 ‘모든 것’

/ 기사승인 : 2013-05-28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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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8_01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일정이 27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인원증원 공고를 통해 최종 1,446명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이며, 필기시험은 9월 7일 실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2013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근 5년간 평균경쟁률, 지난해 출제 경향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 5년간 489,014명 서울시 공무원 지원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의 최근 5년간 평균 경쟁률은 90.8대1을 기록하고 있다. 5년간 4,947명의 인원을 채용하였으며,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489,014명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지난 2008년에는 1,789명 선발에 128,456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7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9급 일반행정 선발인원 역시 연도별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며, 최소 인원을 선발했던 2010년에는 190명 모집에 47,823명이 출원하여 25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도별로는 ▲2008년 74대 1 ▲2009년 246.1대 1 ▲2010년 251.7대 1 ▲2011년 93대 1 ▲2012년 132.4대 1 등이다. ▶ 서울시 하면 ‘어학과목’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하면 떠오는 단어가 바로 어학 과목이다. 서울시는 전통적으로 어학과목의 난이도가 높은 시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어학과목의 중요성은 지난해에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국어와 영어의 득점 여하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작년 서울시 국어 과목은 국가공무원시험과 달리 지식형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다. 특히 한자의 난도가 높았으며, 각 시대별 작품이나 문학연구 등이 출제돼 수험생들로 하여금 한숨을 자아냈다. 지난해 가장 높은 난이도를 기록한 영어는 타 시험에 비하여 문법이 많이 출제됐다.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독해 10문제, 문법 5문제, 어휘와 숙어 4문제, 생활영어 1문제 등이었다. ▶ 문제공개 첫 해, 무엇이 달라질까?
9월 7일 치러질 2013년도 서울시 공무원시험에서 문제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다른 공무원시험과 달리 문제가 공개되지 않아 수험생들의 불만이 있어왔는데 문제가 공개됨에 따라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시험이 끝나면 학원이나 온라인 카페를 들락거리며 문제를 복원하느라 열을 올렸는데 이제 그런 수고를 덜 수 있게 됐으며, 대신 오답을 정리하며 다시 학습에 매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이 올해는 문제공개가 되는 첫 해이니 만큼 문제의 공정성과 정확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험이 실시된 후 문제의 공정성, 정확도 등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이런 논란이 줄어들 전망이다. 각 연도별 경쟁률은 2008년 71.8대 1, 2009년 171.6대 1, 2010년 154.3대 1, 2011년 77대 1, 2012년 102.5대 1로 선발인원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의 지원이 많은 9급 일반행정(일반모집 기준)의 경우 5년간 2,322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275,717명이 시험 도전 의사를 밝혀 평균 11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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