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1대1 상담도 마련…장애학생 진로·진학 정보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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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전경 |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선다. 대학별 전형 안내부터 1대1 개별 상담까지 제공해 장애학생의 진로·진학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진학을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참석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동·서부권으로 나눠 두 차례 열린다. 동부권은 6월 30일 경기고등학교 화동관, 서부권은 7월 9일 관악고등학교 소강당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강남대, 강동대 사회복지학과, 나사렛대 자립재활학부·충남재활고용학과, 안산대 에이블자립학과, 한경국립대 사회통합학부, 협성대 에이블아트·스포츠학과와 비학위과정을 운영하는 호산나대학이 대학별 전형과 교육과정, 지원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대학별 입학전형 안내에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 대학별 1대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대학 관계자와 직접 상담하며 학생의 장애 특성과 진로 희망에 맞는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장애학생의 고등교육 진학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대학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과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정보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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