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채유라 대표, 홈웨어 브랜드 ‘라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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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라 대표, 홈웨어 브랜드 ‘라끄’ 공개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7: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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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웨어 브랜드 '라끄(LAC)'가 론칭되며 실내복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채유라 대표가 설립한 홈웨어 전문 브랜드로, 편안함에만 초점을 맞췄던 기존 실내복 제품의 한계를 개선하고, 스타일과 소재 선택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명 '라끄'는 'Luxury At Comfort'의 약어로, 실내복을 단순한 잠옷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일의 일부로 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시에 불어로 '호수'를 뜻하는 단어 'lac'에서 착안해 정서적 안정감을 상징하도록 설정됐다.

채 대표는 "집에서는 왜 원하는 모습으로 입지 못하는가"라는 물음에서 브랜드 기획을 시작했다. 인문학을 전공한 후 디자인 업계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홈웨어 시장의 공백을 체감했고, 이후 독자적으로 제품 기획과 제작 공정을 학습해 브랜드를 론칭했다.

제품군은 파자마, 로브, 홈드레스, 실내용 가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고급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주요 사용 원단은 오가닉 코튼, 텐셀, 모달 등으로, 피부에 닿는 감촉과 착용감을 고려했다. 제품은 출시 전 착용 테스트를 반복해 실루엣과 활동성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브와 드레스 제품군은 재구매 비율이 높은 품목으로 분류되며, 선물용 수요를 고려한 통일된 패키지 형태로 포장된다. 최근 겨울 시즌을 맞아 플리스 소재의 라운지웨어 신제품을 출시해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채 대표는 기존 실내복의 전형을 벗어나면서도 실용성을 유지하는 디자인 구현이 가장 큰 과제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라끄는 온라인 중심의 판매 구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층은 20~40대 여성이다. 일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피드백은 SNS를 통해 수집되며, 이를 제품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채 대표는 "실내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옷이 필요하다"며 브랜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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