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한변협, ‘2024 인권보고대회’ 개최...딥페이크·스토킹 범죄, 인권 침해 논란

  • 맑음철원16.8℃
  • 구름조금추풍령18.6℃
  • 구름조금고흥20.8℃
  • 구름많음성산21.7℃
  • 맑음거창18.2℃
  • 흐림남해22.3℃
  • 구름많음완도20.1℃
  • 맑음대전19.7℃
  • 맑음안동17.8℃
  • 맑음광주19.3℃
  • 맑음영월17.7℃
  • 구름많음통영21.1℃
  • 맑음장수17.0℃
  • 맑음진도군18.7℃
  • 맑음홍천17.5℃
  • 구름많음거제20.8℃
  • 구름많음고산22.4℃
  • 구름많음양산시20.5℃
  • 흐림동해17.9℃
  • 구름많음창원21.2℃
  • 맑음수원20.5℃
  • 맑음의성18.5℃
  • 맑음임실17.5℃
  • 흐림영덕17.2℃
  • 맑음양평20.0℃
  • 구름조금보성군21.2℃
  • 맑음이천18.8℃
  • 맑음서산18.5℃
  • 맑음서울20.2℃
  • 맑음흑산도19.6℃
  • 구름조금진주19.8℃
  • 맑음대구18.5℃
  • 맑음목포19.8℃
  • 구름많음서귀포25.2℃
  • 맑음금산18.3℃
  • 맑음영광군18.0℃
  • 맑음춘천18.5℃
  • 맑음문경18.6℃
  • 맑음함양군20.0℃
  • 맑음백령도17.5℃
  • 맑음파주17.2℃
  • 맑음보령19.1℃
  • 맑음인천21.2℃
  • 구름많음산청20.6℃
  • 맑음남원18.8℃
  • 흐림영천17.6℃
  • 맑음영주16.3℃
  • 맑음부여19.6℃
  • 구름많음울진17.4℃
  • 맑음순천18.5℃
  • 맑음홍성19.1℃
  • 흐림강릉17.3℃
  • 구름많음제주23.1℃
  • 구름많음여수22.8℃
  • 맑음군산19.4℃
  • 구름많음부산19.9℃
  • 흐림대관령12.3℃
  • 맑음고창18.5℃
  • 구름많음김해시20.6℃
  • 맑음서청주18.6℃
  • 맑음순창군18.2℃
  • 구름조금의령군19.0℃
  • 구름많음북창원21.0℃
  • 맑음북춘천18.4℃
  • 구름조금합천20.6℃
  • 맑음인제16.5℃
  • 흐림경주시19.1℃
  • 맑음동두천17.7℃
  • 구름조금울산19.0℃
  • 맑음전주19.4℃
  • 구름조금상주19.5℃
  • 흐림청송군17.8℃
  • 흐림태백13.5℃
  • 구름조금밀양20.6℃
  • 흐림속초16.0℃
  • 맑음청주21.7℃
  • 맑음세종19.4℃
  • 흐림포항19.2℃
  • 구름조금광양시21.4℃
  • 맑음원주18.6℃
  • 맑음부안18.8℃
  • 맑음정읍18.6℃
  • 구름조금구미19.1℃
  • 맑음강진군20.3℃
  • 맑음보은18.4℃
  • 맑음충주19.3℃
  • 구름많음정선군16.9℃
  • 맑음해남18.7℃
  • 맑음제천17.2℃
  • 구름많음북부산20.2℃
  • 흐림북강릉16.6℃
  • 맑음봉화17.5℃
  • 맑음강화19.0℃
  • 맑음천안18.2℃
  • 맑음고창군19.5℃
  • 맑음장흥19.8℃
  • 구름조금울릉도17.9℃

대한변협, ‘2024 인권보고대회’ 개최...딥페이크·스토킹 범죄, 인권 침해 논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6 16:21:27
  • -
  • +
  • 인쇄
5일 대한변협 세미나실서 인권보고서 발간 기념 토론… 최신 인권 이슈 집중 분석

(대한변호사협회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2024년 국내 인권 실태를 총망라한 ‘2024 인권보고서’(통권 제39집)를 출간하고, 5일 대한변협 세미나실에서 ‘2024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9번째 발간되는 ‘인권보고서’는 1986년부터 매년 국내 인권 현황을 분석하고 법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료로, 대한변협은 2013년부터 보고서 발간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토론하는 인권보고대회를 병행해왔다. 이번 보고대회는 최신 인권 이슈를 집중 조명하고, 법적·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인권보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회는 정영주 변호사(대한변협 인권보고서간행소위원회 부위원장)와 이시정 대한변협 제2인권이사가 맡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딥페이크 규제 및 처벌의 적정성’을 주제로 박성민 변호사(대한변협 인권보고서간행소위원회 위원)가 국내외 딥페이크 관련 법제 현황을 분석하고, 헌법상 표현의 자유 침해 및 보장에 대한 인권적 측면에서 바람직한 법적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은 ‘스토킹 범죄의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신은영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위원)가 발표했다. 신 변호사는 스토킹 범죄의 현황과 실태 및 관련 판결을 소개하고 현행법상의 쟁점 및 제도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향후 과제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는 김성희 연구관(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과 이 민 변호사(대한변협 인권위원)가 참여해 법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스토킹 방지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대한변협은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인권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환기하고, 우리 사회의 인권상황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