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중앙소방학교, 응급구조사 과정 2년 연속 100% 국가자격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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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응급구조사 과정 2년 연속 100% 국가자격증 합격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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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전문교육사 1급 전원 취득…전문성 강화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메디컬 VR로 구급교육 혁신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중앙소방학교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구급교육으로 응급의료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구급교수진 전원이 소방청에서 2023년 도입한 구급전문교육사 1급 자격을 취득하며 교육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제17기 응급구조사 2급 과정 수료생 전원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2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중앙소방학교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넘어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실무 중심의 체계적 교육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높은 자격증 합격률로 이어졌다.

특히, 첨단 메디컬 VR 교육 도입과 AI 기반 소방교육 플랫폼 구축은 재난환경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며 응급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교육의 표준화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급전문교육사는 체계적인 구급대원 교육을 위해 도입된 자격제도로, 1급 자격은 구급전문교육사 2급 자격을 가진 채 2년 이상 관련 교육을 수행하거나 10년 이상의 구급대원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중앙소방학교 구급교수진 전원이 해당 자격을 취득하며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김승룡 학교장은 “AI 기반 맞춤형 교육과 디지털 전환은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품질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소방학교의 이번 성과는 병원 전 단계의 응급의료 교육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국민 안전과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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