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린이식당·'끼리라면' 찾아 나눔 실천
"봉사를 일상 속 문화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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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유튜브 ‘슬기로운 봉사생활’에 출연한 배우 안재현(사진=초록우산 제공) |
초록우산이 봉사활동을 예능 형식으로 담아낸 신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회에는 배우 안재현이 출연해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와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전한다.
초록우산은 유튜브 웹 예능 시리즈 '슬기로운 봉사생활' 1화를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봉사생활'은 출연자가 다양한 봉사 현장을 직접 찾아 활동을 체험하는 리얼리티 형식의 콘텐츠다. 초록우산은 봉사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소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첫 회에는 평소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배우 안재현이 출연한다. 안재현은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어린이식당을 찾아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으로 혼자 저녁을 해결하는 아동들을 위한 김밥 도시락 만들기에 참여했다.
도시락 제작에는 어린이식당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온 주민공동체 '좋은엄마' 봉사자들도 함께했다. 안재현은 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한 뒤 복지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봉사의 의미를 나눴다.
이와 함께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 동구청이 공동 운영하는 부산 최초의 동구형 사회적 고립 해소 공간 '끼리라면'을 찾아 라면 2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참여했다.
안재현은 "맛있게 먹어줄 아이들을 생각하며 도시락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다"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와 돌봄을 전하는 여정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진심을 다해 봉사에 참여한 안재현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가 어렵고 특별한 일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슬기로운 봉사생활'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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