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운영 성과 토대로 현장 중심 교육 모델 전국 확산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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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4일 열린 ‘2026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관계자 연수’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업총괄 책임자인 주경필 기획처장이 AI·D 선도대학 현판을 수여받고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26 AI·디지털(AI·D)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경남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AI·디지털 교육을 강화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지난 9월 4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관계자 연수’에 참석하고 AI·D 선도대학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재직자 AI·디지털 집중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재직자의 디지털 전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방송대는 올해 AI·D 집중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원격교육과 지역 거점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방송대가 보유한 원격교육 인프라와 진주·창원 지역 거점을 연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면서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과정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관련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직자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방송대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직무교육 과정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원격수업의 접근성과 지역 거점의 현장성을 결합해 재직자가 근무를 이어가면서도 필요한 AI·디지털 역량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방송대는 이번 관계자 연수에서 사업 운영 매뉴얼과 교육 품질관리 기준, 회계 관리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공유받았다. 기존 1차년도 운영 대학의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향후 발전 과제도 논의했다.
향후에는 경남 지역에서 진행되는 AI·D 집중과정의 교육성과와 운영사례를 분석해 지역 기반 AI·디지털 직업교육 모델을 고도화하고,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방송대 관계자는 “원격교육 역량과 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직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지역 산업과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하고 사업 운영 성과를 토대로 교육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방송대 사업총괄 책임자인 주경필 기획처장이 참석해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부터 AI·D 선도대학 현판을 전달받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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