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김정연 맞아?”…‘국민 안내양’ 김정연, 홍단비로 파격 변신→11년 만 신곡 ‘사람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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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맞아?”…‘국민 안내양’ 김정연, 홍단비로 파격 변신→11년 만 신곡 ‘사람 냄새’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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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름 내려놓고 다시 신인의 자리로…히트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 지원사격

 

▲‘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신인가수 홍단비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11년 만에 신곡 ‘사람 냄새’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제이와이미디어)

 

 






‘국민 안내양’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대중과 만나온 가수 겸 방송인 김정연이 익숙한 이름을 내려놓았다. 11년 만의 새 음반, 그리고 새로운 활동명 ‘홍단비’. 그는 다시 신인의 자리에서 가요계에 출발선을 그었다.

김정연은 31일 신인가수 홍단비라는 이름으로 첫 신곡 ‘사람 냄새’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람 냄새’는 김정연이 홍단비로 활동명을 바꾼 뒤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음원은 약 11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오랜 시간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과 호흡해 온 그가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음악에 도전장을 내민 셈이다.

신곡 ‘사람 냄새’는 흥겨운 멜로디와 정겨운 트로트 감성을 담은 곡이다. 세월이 흐르며 한층 깊어진 보컬과 구수한 창법이 어우러져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귀에 감기는 리듬도 특징이다. 여기에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이 더해져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신곡에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참여했다. 오랜 시간 전국을 돌며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해 온 홍단비의 삶과 이미지를 음악에 녹여내며, 그만의 이야기를 담은 맞춤형 트로트곡을 완성했다.

홍단비는 “이번 음반은 11년 만에 내는 앨범”이라며 “정말 신인의 마음으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대중에게 김정연으로 기억됐던 그는 이제 홍단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익숙함을 내려놓고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선택한 그의 새로운 출발이 올가을 가요계에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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