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소비쿠폰 신청 96%·사용 81%, 국민 절반 “가계에 도움”

  • 흐림의성26.9℃
  • 흐림해남28.1℃
  • 구름많음전주29.6℃
  • 흐림장흥28.4℃
  • 흐림안동26.9℃
  • 구름많음정읍29.4℃
  • 구름많음고흥29.7℃
  • 흐림경주시29.5℃
  • 흐림봉화25.6℃
  • 흐림상주26.0℃
  • 구름많음울릉도27.7℃
  • 흐림구미27.1℃
  • 구름많음양평25.6℃
  • 흐림영광군27.4℃
  • 흐림충주26.5℃
  • 흐림백령도23.3℃
  • 구름많음완도28.6℃
  • 구름많음보성군28.7℃
  • 흐림고창28.4℃
  • 흐림영주25.7℃
  • 흐림서청주23.6℃
  • 구름많음원주26.1℃
  • 구름많음북창원29.8℃
  • 흐림북강릉27.6℃
  • 비청주25.2℃
  • 구름많음영월25.5℃
  • 구름많음산청26.7℃
  • 구름많음부산26.8℃
  • 구름많음서산26.1℃
  • 흐림파주26.6℃
  • 구름많음순창군27.4℃
  • 비대전24.8℃
  • 구름많음인제24.5℃
  • 구름많음문경26.9℃
  • 흐림보령24.9℃
  • 박무수원27.2℃
  • 구름많음동두천26.5℃
  • 구름많음이천26.9℃
  • 구름많음광주28.9℃
  • 흐림동해27.6℃
  • 흐림포항29.7℃
  • 구름많음고창군28.6℃
  • 구름많음속초27.7℃
  • 흐림진주27.8℃
  • 흐림순천26.0℃
  • 구름많음철원25.6℃
  • 박무서울27.2℃
  • 흐림태백24.8℃
  • 구름많음합천28.0℃
  • 흐림진도군26.5℃
  • 흐림강진군28.5℃
  • 흐림추풍령24.8℃
  • 흐림의령군29.2℃
  • 구름많음울산27.6℃
  • 구름많음고산26.8℃
  • 흐림강릉27.4℃
  • 구름많음영천29.4℃
  • 구름많음춘천24.7℃
  • 구름많음임실27.4℃
  • 흐림울진26.7℃
  • 구름많음제주29.7℃
  • 맑음성산29.5℃
  • 흐림군산26.9℃
  • 흐림세종24.0℃
  • 구름많음통영27.1℃
  • 구름많음금산25.3℃
  • 구름많음거창28.5℃
  • 흐림보은23.9℃
  • 안개흑산도23.9℃
  • 흐림밀양28.0℃
  • 구름많음장수28.0℃
  • 흐림대구30.1℃
  • 천둥번개목포26.3℃
  • 구름많음인천27.4℃
  • 흐림북부산30.4℃
  • 구름많음대관령24.7℃
  • 구름많음거제28.0℃
  • 흐림부안27.7℃
  • 구름많음남해28.2℃
  • 흐림영덕28.4℃
  • 흐림청송군28.2℃
  • 흐림김해시29.6℃
  • 구름많음함양군28.7℃
  • 흐림부여24.4℃
  • 흐림홍성24.5℃
  • 흐림천안23.6℃
  • 흐림양산시30.6℃
  • 흐림광양시28.5℃
  • 구름많음강화25.8℃
  • 흐림북춘천25.0℃
  • 흐림남원27.0℃
  • 구름많음제천25.5℃
  • 구름많음정선군25.7℃
  • 구름많음창원29.5℃
  • 구름많음홍천24.2℃
  • 구름많음서귀포28.3℃
  • 구름많음여수27.9℃

소비쿠폰 신청 96%·사용 81%, 국민 절반 “가계에 도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8 14:23:08
  • -
  • +
  • 인쇄
PMI 조사 결과, 40~50대 체감 효과 가장 높아…‘사용처 다양화’ 개선 요구도
외식·생필품 소비 집중…세대별 사용 패턴 뚜렷
“소비 늘었다” 43.3%…전통시장·식당 ‘활기’
“좋았지만 아쉬움도”…사용처 확대 요구 절반 넘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국민의 지갑을 여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청자는 거의 전 국민(96.4%)에 달했고, 실제 사용 비율도 10명 중 8명(81.1%)을 넘겼다. 특히 40~50대에서 가계 보탬을 체감했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두드러졌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는 최근 전국 만 20~6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 국민 체감 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쿠폰이 실제 소비 활동과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국민이 느낀 만족도와 개선점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소비쿠폰 사용처는 식당·카페 등 외식 업종(66.7%)이 가장 많았고, 마트·전통시장에서의 생필품 구매(61.9%)가 뒤를 이었다. 미용·의료(32.3%), 문화·여가(7.8%), 교육비(7.6%) 등도 일부 포함됐다.

연령별로는 20~30대가 외식 소비 비중이 높았고, 40~60대는 외식과 생필품 지출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응답자 80.6%는 주요 사용처를 알고 의도적으로 해당 매장에서 사용했다고 답했다.
쿠폰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연동형이 압도적(80.0%)이었으며, 이어 모바일·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10.5%), 선불카드(8.4%) 순이었다.

소비쿠폰 도입 이후 소비가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43.3%였으며, 변화 없다는 응답은 51.9%, 줄었다는 의견은 4.8%였다. 생활 변화로는 ‘전통시장이나 마트가 활기를 되찾았다’(37.8%), ‘식당·카페에 사람이 많아졌다’(37.4%)가 가장 많았다. ‘영화관·공연장 등 여가공간이 붐볐다’는 답도 13.9% 나왔다.

가장 많이 사용한 대상은 ‘나 자신’(51.3%)이었고, 이어 ‘가족·자녀’(39.4%), ‘부모·친척’(5.4%) 순이었다. 20~30대는 자기 자신을 위해 썼다는 응답이 많았고, 40~60대는 가족을 위한 소비 비율이 높았다.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았지만,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가장 큰 아쉬움은 ‘사용처 제한’(48.4%)이었으며, ‘아쉬운 점 없다’는 답변도 39.3%로 뒤를 이었다. 그 외 ‘홍보 부족’(8.1%), ‘신청 절차 불편’(6.8%) 순이었다.

향후 개선점으로는 ‘사용처 다양화’(52.4%)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지급 기준 형평성’(36.2%), ‘지원금액 조정’(33.6%), ‘신청 절차 간소화’(18.5%) 등이 뒤따랐다.

소비쿠폰 같은 소비 진작 정책이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는 응답은 53.9%였다. ‘잘 모르겠다’(25.0%), ‘그렇지 않다’(21.1%) 순이었다. 특히 40~50대의 60% 이상이 정책 지속에 공감했다.

향후 민생 지원 방식으로는 ‘지역화폐·소비쿠폰 지급’(39.5%)이 1위였고, ‘현금 지급’(29.8%), ‘세금 감면’(19.2%)이 뒤를 이었다. 20대는 현금 지급을, 30대 이상은 소비쿠폰·지역화폐를 선호했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소비쿠폰 정책이 국민의 생활밀착형 소비를 자극하고 경기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체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