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유치원교사노조, 신규 교사 668명 증원 환영하지만 “전담교사 제도 도입·정원 확대 시급”

  • 흐림군산23.8℃
  • 흐림양평22.9℃
  • 맑음북부산23.7℃
  • 흐림이천23.1℃
  • 맑음고흥23.8℃
  • 맑음함양군23.4℃
  • 흐림동두천22.2℃
  • 맑음남해23.8℃
  • 흐림영주22.2℃
  • 흐림원주22.3℃
  • 맑음청송군21.6℃
  • 맑음남원22.2℃
  • 맑음구미21.9℃
  • 맑음창원24.9℃
  • 흐림철원21.2℃
  • 맑음목포25.4℃
  • 맑음전주24.1℃
  • 흐림보은22.3℃
  • 구름많음상주22.7℃
  • 흐림대전23.4℃
  • 맑음순천22.9℃
  • 박무안동22.3℃
  • 구름많음봉화21.8℃
  • 맑음부산26.0℃
  • 맑음북창원25.2℃
  • 맑음양산시23.5℃
  • 맑음영광군24.2℃
  • 구름많음서귀포27.7℃
  • 흐림홍천22.2℃
  • 흐림대관령19.7℃
  • 맑음정읍24.3℃
  • 흐림정선군21.9℃
  • 맑음합천23.5℃
  • 맑음울산23.4℃
  • 흐림동해23.2℃
  • 맑음거창22.6℃
  • 맑음임실22.9℃
  • 맑음통영24.7℃
  • 비홍성23.5℃
  • 맑음고창25.0℃
  • 흐림강화22.8℃
  • 흐림춘천22.3℃
  • 맑음추풍령21.7℃
  • 흐림속초22.5℃
  • 맑음여수26.1℃
  • 맑음고창군25.1℃
  • 맑음거제24.3℃
  • 맑음진도군24.3℃
  • 맑음보성군24.6℃
  • 흐림수원23.1℃
  • 흐림백령도21.6℃
  • 맑음의령군21.7℃
  • 박무울릉도25.7℃
  • 흐림파주22.0℃
  • 구름많음제주26.2℃
  • 흐림제천22.0℃
  • 흐림세종23.1℃
  • 맑음해남23.4℃
  • 맑음고산26.6℃
  • 흐림북춘천22.2℃
  • 구름많음흑산도25.9℃
  • 맑음진주21.3℃
  • 맑음순창군22.7℃
  • 흐림서청주22.5℃
  • 맑음김해시24.5℃
  • 흐림부여23.2℃
  • 흐림보령24.6℃
  • 맑음영천21.4℃
  • 흐림강릉22.8℃
  • 맑음광주25.7℃
  • 흐림금산22.1℃
  • 맑음대구23.3℃
  • 맑음포항24.4℃
  • 맑음강진군24.2℃
  • 흐림충주23.3℃
  • 흐림부안24.5℃
  • 흐림서산23.4℃
  • 맑음장수20.1℃
  • 맑음광양시24.9℃
  • 구름많음태백20.3℃
  • 구름많음울진22.3℃
  • 맑음밀양23.0℃
  • 맑음장흥24.7℃
  • 흐림문경23.3℃
  • 비서울23.0℃
  • 맑음경주시21.5℃
  • 흐림영월22.3℃
  • 흐림천안23.3℃
  • 구름많음성산27.3℃
  • 맑음완도24.9℃
  • 비청주24.3℃
  • 구름많음영덕22.4℃
  • 흐림인제20.8℃
  • 맑음산청22.7℃
  • 흐림북강릉22.3℃
  • 맑음의성21.7℃
  • 비인천23.8℃

유치원교사노조, 신규 교사 668명 증원 환영하지만 “전담교사 제도 도입·정원 확대 시급”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14:22:17
  • -
  • +
  • 인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6학년도 공립유치원 신규교사 선발 인원이 전국 668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386명)보다 282명(73.1%) 늘어난 규모로, 저출생 심화와 조기 사교육 문제 속에서 국가책임 유아교육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2025년 9월 10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고한 ‘2026학년도 신규교사 임용시험 선발 인원’을 공개했다. 이번 유치원 교사 증원은 ▲퇴직 교원 증가 ▲시·도교육청 유아교육 전문직 전직 확대 ▲유아교육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부산과 울산은 2026학년도 유치원 교사를 선발하지 않는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윤지혜, 이하 유치원교사노조)은 “이번 증원은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유치원 교원 정원의 지속적 확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유치원이 초·중·고와 달리 전담교사가 없어 모든 교사가 담임을 맡고 있어 수업시수와 행정업무 부담이 과중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담임교사가 병가를 쓰면 대체 인력이 부족해 수업 결손과 안전사고 대응 공백이 발생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유치원에도 전담교사 제도가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이 아닌 방과후 과정에 정교사를 배치하고 있다. 유치원교사노조는 이로 인해 교육과 돌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교사들이 정규 수업 연구와 실행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실시된 현장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5%가 방과후 과정 정교사 배치에 반대했다. 노조는 “방과후 교사를 교육과정 전담교사로 전환해 정규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담임교사의 수업 및 행정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조는 이번 교사 증원 발표를 계기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국공립유치원 교원·전문직 정원 확충 ▲노후화된 유치원 시설 개선 ▲교권 보호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유아교육과 보육의 명확한 역할 구분 등 근본적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유아교육의 질 향상은 교사의 헌신에만 기대어서는 안 된다”며,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유보전문화’ 정책을 본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