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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 취업난 심화...JSL인재개발원, 해외취업으로 새로운 돌파구 제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4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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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분야 겨냥한 맞춤형 연수로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진=JSL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회사취업설명회 현장 모습

 

 

 

2025년, 대한민국 청년들이 마주한 취업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냉혹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취업을 포기한 '니트족' 비율도 함께 증가하는 등 청년층 고용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국내 취업 시장이 갈수록 좁아지자, 많은 청년들이 눈을 해외로 돌리고 있다. 특히 일본은 극심한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인해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IT 분야는 인력난이 가장 두드러지는 분야 중 하나다.

일본 경제산업성 발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 일본 내 IT 인재 부족 규모는 약 7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해외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인접국이자 수준 높은 IT 인력을 배출하는 한국 청년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JSL인재개발원은 한국 청년들의 일본 IT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수년간 K-Move 스쿨 등 정부지원 해외취업 연수 사업을 통해 수백 명의 청년들이 일본 현지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2025년에도 다양한 연수 과정을 준비 중이다.

그중 ‘Cloud 연계 웹 개발자 과정 24기’는 오는 5월 19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될 예정으로, 일본 IT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집중형 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웹 개발 기초 및 실습, 클라우드 기술(AWS 등) 연계 활용법, IT 현장 맞춤형 일본어 교육, 일본 기업 문화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 일본 기업과의 실질적 취업 연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JSL인재개발원의 ‘Cloud 연계 웹 개발자 과정 24기’는 K-Move 스쿨의 과정평가형으로 운영된다. 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교육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이론 학습과 더불어 실제 일본 IT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훈련 과정의 평가는 지필 시험 외에도 실기 및 프로젝트 수행 결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직무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과정평가형 운영은 수료생들이 일본 IT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 만 34세 사이의 청년층이며 관련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JSL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단순 기술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일본 현장에서 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조직 문화 이해, 실무 프로젝트 경험까지 모두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설계되었다”며 “해외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JSL인재개발원은 연수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취업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2024년 K-Move 해외취업 연수사업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같은 평가는 기관의 해외취업 지원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현재 모집 중인 24기 연수 과정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연수 과정을 통해 일본에 취업한 한 연수생은 “처음엔 막막했지만,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현재는 일본 도쿄의 한 IT 기업에서 웹 개발자로 근무 중이며, 현지 정착도 순조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JSL인재개발원은 연수 종료 후에도 일본 현지 정착 지원, 취업 이후 커리어 상담, 생활 관련 정보 제공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JSL인재개발원 관계자는 “2025년은 청년들에게 유례없는 취업 한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저희 기관의 오랜 노하우와 체계적인 연수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일본 IT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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