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박용삼씨, 최고령 금상 수상자에 도전

  • 흐림울진15.5℃
  • 구름많음강릉15.3℃
  • 흐림보령17.2℃
  • 구름많음백령도14.4℃
  • 구름많음파주19.4℃
  • 흐림부여16.1℃
  • 비북부산16.4℃
  • 흐림남원12.3℃
  • 비서귀포18.0℃
  • 흐림거제14.4℃
  • 흐림통영14.1℃
  • 비광주13.4℃
  • 흐림청송군13.0℃
  • 비부산15.6℃
  • 구름많음서울19.6℃
  • 흐림순천13.7℃
  • 구름많음인제19.5℃
  • 흐림장수11.9℃
  • 흐림홍천19.5℃
  • 흐림남해13.0℃
  • 흐림성산17.5℃
  • 흐림보은12.8℃
  • 흐림경주시16.7℃
  • 흐림태백12.7℃
  • 흐림고창14.5℃
  • 비울산16.6℃
  • 비전주15.2℃
  • 맑음대관령15.6℃
  • 흐림함양군12.7℃
  • 구름많음홍성20.4℃
  • 비포항17.5℃
  • 흐림의성12.5℃
  • 구름많음춘천20.9℃
  • 비청주18.2℃
  • 흐림양산시15.6℃
  • 흐림산청11.6℃
  • 흐림세종17.5℃
  • 비대구14.1℃
  • 흐림해남15.4℃
  • 흐림고창군14.3℃
  • 흐림진주13.2℃
  • 흐림영천14.4℃
  • 흐림김해시15.0℃
  • 맑음북강릉14.0℃
  • 비여수13.6℃
  • 흐림금산14.7℃
  • 흐림고흥14.2℃
  • 흐림상주11.7℃
  • 흐림의령군13.5℃
  • 흐림군산16.0℃
  • 구름많음천안18.9℃
  • 구름많음동해20.1℃
  • 흐림영주11.1℃
  • 흐림고산17.6℃
  • 구름많음정선군16.6℃
  • 구름많음제주22.4℃
  • 맑음강화16.1℃
  • 흐림영월16.3℃
  • 흐림추풍령11.0℃
  • 흐림정읍13.8℃
  • 흐림진도군14.5℃
  • 흐림장흥15.5℃
  • 흐림광양시14.5℃
  • 흐림충주18.0℃
  • 흐림구미13.0℃
  • 맑음철원20.5℃
  • 흐림임실13.1℃
  • 흐림양평20.0℃
  • 비창원13.5℃
  • 흐림문경11.2℃
  • 흐림제천16.5℃
  • 흐림영덕17.0℃
  • 구름많음서청주17.3℃
  • 비흑산도11.7℃
  • 흐림부안15.1℃
  • 흐림북창원14.4℃
  • 구름많음북춘천20.4℃
  • 흐림울릉도18.1℃
  • 흐림강진군14.9℃
  • 구름많음동두천19.9℃
  • 흐림거창11.9℃
  • 흐림순창군12.3℃
  • 비안동10.6℃
  • 흐림원주18.8℃
  • 흐림합천12.6℃
  • 비목포13.9℃
  • 흐림봉화10.5℃
  • 흐림완도14.8℃
  • 흐림이천19.7℃
  • 맑음속초13.0℃
  • 구름많음수원17.5℃
  • 흐림보성군14.8℃
  • 구름많음인천16.2℃
  • 흐림밀양14.6℃
  • 비대전15.8℃
  • 구름많음서산18.1℃
  • 흐림영광군14.1℃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박용삼씨, 최고령 금상 수상자에 도전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4:09:29
  • -
  • +
  • 인쇄

<양복 직종에 참가하는 박용삼씨>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웹마스터, 목공예,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각디자인, 제과제빵 등 정규직종 18개, 시범직종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선수 432명이 참가한다.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수상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열정과 노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최고령자로 양복 직종에 참가하는 박용삼씨도 그들 중 한명이다.

박용삼씨는 어린 시절 6·25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으면서 군용 트럭에 치여 한 쪽 다리를 잃게 되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되었다.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내던 그는 19살부터 문경에서 ‘제일양복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청소부터 시작해, 미싱을 배우기까지 온갖 편견과 차별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양복 기술까지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찾게 되면서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알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가난한 유년 시절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극심했던 시기, 학업도 포기했던 그에게 있어서 재봉일은 생업이자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인생의 동반자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양복 직종에서 우수 기능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경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는 점만으로도 매우 뿌듯하지만, 한 편으로는 언제까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힘이 닿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최고령자 금상 수상자로 자신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3일(화) 오후 4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