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박용삼씨, 최고령 금상 수상자에 도전

  • 구름많음남원10.3℃
  • 맑음홍천14.7℃
  • 맑음영주8.4℃
  • 맑음청송군7.4℃
  • 맑음구미11.4℃
  • 맑음여수16.3℃
  • 맑음제천7.8℃
  • 맑음충주9.5℃
  • 맑음군산12.0℃
  • 맑음보령12.4℃
  • 구름많음제주17.7℃
  • 구름많음흑산도15.4℃
  • 구름많음고창군10.5℃
  • 맑음영덕16.6℃
  • 구름많음임실9.1℃
  • 맑음인천17.7℃
  • 맑음부산17.1℃
  • 구름많음순창군9.6℃
  • 맑음창원15.5℃
  • 맑음순천8.7℃
  • 맑음정선군9.7℃
  • 맑음문경9.7℃
  • 흐림서귀포19.4℃
  • 구름많음함양군8.2℃
  • 맑음상주11.1℃
  • 구름많음의령군8.7℃
  • 맑음해남9.5℃
  • 맑음양평15.2℃
  • 맑음양산시12.9℃
  • 맑음대구13.2℃
  • 구름많음고창11.0℃
  • 맑음광양시13.9℃
  • 구름많음고흥9.9℃
  • 맑음영월9.1℃
  • 맑음금산9.9℃
  • 맑음봉화6.7℃
  • 맑음홍성13.2℃
  • 맑음포항16.8℃
  • 구름많음거제13.0℃
  • 맑음백령도19.6℃
  • 맑음서울16.9℃
  • 맑음김해시14.3℃
  • 구름많음동두천16.6℃
  • 맑음세종11.7℃
  • 흐림고산18.5℃
  • 맑음합천10.9℃
  • 맑음경주시10.2℃
  • 맑음태백8.0℃
  • 맑음밀양12.4℃
  • 맑음속초20.1℃
  • 맑음안동9.8℃
  • 맑음부여9.9℃
  • 맑음의성9.0℃
  • 구름많음부안12.6℃
  • 맑음수원15.7℃
  • 맑음원주12.7℃
  • 맑음서산13.8℃
  • 맑음추풍령9.6℃
  • 맑음강화19.4℃
  • 구름많음철원16.8℃
  • 맑음대관령12.3℃
  • 맑음춘천16.6℃
  • 구름많음장수6.8℃
  • 구름많음산청9.7℃
  • 맑음정읍11.5℃
  • 맑음서청주9.6℃
  • 맑음북강릉17.0℃
  • 맑음목포15.2℃
  • 맑음천안9.7℃
  • 구름많음거창8.8℃
  • 구름많음영광군11.3℃
  • 맑음파주16.6℃
  • 맑음보성군12.2℃
  • 맑음진도군10.9℃
  • 맑음북부산12.2℃
  • 맑음보은9.0℃
  • 맑음청주14.4℃
  • 맑음동해19.3℃
  • 구름많음인제16.6℃
  • 맑음강진군11.1℃
  • 맑음진주9.1℃
  • 맑음영천9.8℃
  • 맑음강릉18.1℃
  • 흐림성산17.0℃
  • 맑음이천13.0℃
  • 맑음울릉도18.7℃
  • 구름많음완도14.0℃
  • 맑음광주14.2℃
  • 맑음북춘천15.9℃
  • 맑음장흥9.7℃
  • 맑음전주12.9℃
  • 맑음남해14.5℃
  • 맑음울산13.4℃
  • 맑음대전12.2℃
  • 맑음북창원14.7℃
  • 맑음통영14.7℃
  • 맑음울진17.6℃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박용삼씨, 최고령 금상 수상자에 도전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30 14:09:29
  • -
  • +
  • 인쇄

<양복 직종에 참가하는 박용삼씨>

 

 


[피앤피뉴스=서광석 기자]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웹마스터, 목공예,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각디자인, 제과제빵 등 정규직종 18개, 시범직종 13개,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선수 432명이 참가한다.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수상을 목표로 마지막까지 열정과 노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최고령자로 양복 직종에 참가하는 박용삼씨도 그들 중 한명이다.

박용삼씨는 어린 시절 6·25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으면서 군용 트럭에 치여 한 쪽 다리를 잃게 되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되었다.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내던 그는 19살부터 문경에서 ‘제일양복점’에서 일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청소부터 시작해, 미싱을 배우기까지 온갖 편견과 차별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양복 기술까지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찾게 되면서 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알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가난한 유년 시절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극심했던 시기, 학업도 포기했던 그에게 있어서 재봉일은 생업이자 지금의 그를 있게 해준 인생의 동반자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양복 직종에서 우수 기능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이다. 경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는 점만으로도 매우 뿌듯하지만, 한 편으로는 언제까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힘이 닿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최고령자 금상 수상자로 자신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3일(화) 오후 4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