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과밀학급 사라졌다”...전국 과밀학급 비율 10.1%→3.8%로 크게 감소

  • 박무부산26.9℃
  • 구름많음합천30.3℃
  • 흐림성산28.0℃
  • 흐림제천26.8℃
  • 흐림울진24.6℃
  • 흐림수원28.2℃
  • 흐림양산시29.8℃
  • 흐림봉화24.5℃
  • 흐림진주29.3℃
  • 흐림북부산28.0℃
  • 구름많음순창군30.2℃
  • 흐림임실28.6℃
  • 흐림대관령23.4℃
  • 흐림김해시27.5℃
  • 흐림정읍30.5℃
  • 흐림영천24.9℃
  • 흐림함양군31.4℃
  • 흐림장흥28.4℃
  • 흐림세종27.1℃
  • 흐림영광군29.8℃
  • 구름많음완도29.1℃
  • 흐림정선군26.9℃
  • 흐림동해25.3℃
  • 흐림전주29.6℃
  • 흐림양평29.1℃
  • 흐림울릉도26.2℃
  • 흐림강화27.7℃
  • 흐림통영25.6℃
  • 흐림울산26.5℃
  • 흐림산청30.2℃
  • 흐림홍천29.2℃
  • 흐림광주30.5℃
  • 흐림서산27.9℃
  • 흐림북강릉24.4℃
  • 박무서귀포27.5℃
  • 흐림해남29.2℃
  • 구름많음진도군27.3℃
  • 흐림철원27.3℃
  • 흐림보성군29.3℃
  • 흐림의령군31.8℃
  • 흐림순천28.6℃
  • 구름많음거제26.7℃
  • 구름많음고산26.6℃
  • 흐림부여27.3℃
  • 흐림인제26.5℃
  • 흐림제주30.5℃
  • 흐림금산27.8℃
  • 흐림서청주27.8℃
  • 흐림영주25.4℃
  • 흐림남원30.5℃
  • 구름많음여수28.4℃
  • 흐림고창30.0℃
  • 흐림문경26.8℃
  • 흐림대전28.3℃
  • 안개흑산도23.8℃
  • 흐림남해29.5℃
  • 흐림이천29.4℃
  • 구름많음동두천28.2℃
  • 흐림창원28.8℃
  • 흐림천안28.2℃
  • 구름많음목포28.7℃
  • 흐림원주29.2℃
  • 흐림고흥29.6℃
  • 천둥번개대구24.7℃
  • 흐림군산27.8℃
  • 흐림청주29.2℃
  • 흐림보은27.5℃
  • 흐림의성28.1℃
  • 흐림강릉25.1℃
  • 흐림충주28.6℃
  • 흐림춘천29.4℃
  • 흐림추풍령26.3℃
  • 흐림속초25.4℃
  • 흐림밀양31.9℃
  • 흐림구미28.4℃
  • 흐림강진군29.5℃
  • 비포항24.6℃
  • 흐림태백23.7℃
  • 흐림장수28.0℃
  • 흐림백령도23.2℃
  • 흐림광양시29.7℃
  • 흐림인천27.5℃
  • 흐림북춘천29.6℃
  • 흐림파주27.2℃
  • 구름많음거창30.6℃
  • 흐림북창원30.8℃
  • 흐림고창군29.5℃
  • 흐림청송군26.6℃
  • 흐림홍성28.1℃
  • 흐림경주시23.6℃
  • 흐림서울30.3℃
  • 흐림상주27.4℃
  • 흐림부안28.7℃
  • 흐림보령27.2℃
  • 흐림영월27.1℃
  • 흐림안동26.5℃
  • 구름많음영덕24.6℃

“과밀학급 사라졌다”...전국 과밀학급 비율 10.1%→3.8%로 크게 감소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3:39:12
  • -
  • +
  • 인쇄
올해 1학기 특수학급 과밀학급 조사 결과 발표...인천·제주 등 일부 지역선 전면 해소
특수교육 수요 폭증 속 신속 대응…학기별 정기조사·학급 증설·교사 확충 효과
▲교육부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초과해 운영되던 전국의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과밀학급 비율이 1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학기 단위 정기 조사와 학급 신설, 교원 확보 등을 병행한 교육부의 대응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교육부는 9일 ‘2025학년도 1학기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과밀학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4주간 이뤄졌으며, 유치원 4명, 초·중학교 6명, 고등학교 7명을 초과한 학급을 과밀학급으로 정의해 현황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2025년 3월 1일 기준 전국 특수학급 과밀학급은 742개(전체의 3.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882개(10.1%)보다 1,140개가 줄어든 수치로, 6.3%p가 감소한 것이다. 특히, 인천과 제주의 경우 각각 17.3%→3.8%, 27.2%→0%로 눈에 띄게 과밀 문제가 완화됐으며, 대구·광주·울산·세종 등도 대부분의 과밀학급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통계상의 개선이 아닌, 실질적인 제도적·행정적 대응의 결과물로 해석된다. 최근 3년간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2022년 10만3,695명에서 2024년 11만5,610명으로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과밀학급 비율도 이에 따라 8.8%(2022)→9.9%(2023)→10.1%(2024)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부터 과밀학급 조사를 연 1회(매년 10월)에서 연 2회(2월, 8월)로 확대 시행하며 과밀 해소에 본격 나섰다.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특수학급을 804개 신설하고, 특수교사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기간제 교사 임용도 탄력적으로 지원한 것이 주효했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과밀학급 비율이 여전히 높은 지역에 대해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 주기 확대를 통한 현장 밀착형 관리를 이어가며 시도 간 교육 여건 격차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특수교육대상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학령인구는 줄고 있어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과밀 문제를 해소해 나가며,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