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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김금희 작가와 ‘정감산책’ 개최…“문학 속 공간에서 시민과 공감 나눈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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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노벨문학라운지서 북콘서트 형식 개최…정근식 교육감과 대화도 진행

 

▲김금희 작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1월 6일 정독도서관 노벨문학라운지에서 『2025년 제7회 학부모·시민과 문화예술로 만나는 정감산책』을 연다. 

 

이번 행사는 소설 『대온실 수리보고서』의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문학 속 공간이 가진 시간과 기억을 통한 ‘회복과 공감’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된다.

 

 

 


정독도서관과 인근 창경궁 대온실은 오랜 세월 서울의 역사를 품어온 상징적 장소다. 김 작가는 해당 작품을 중심으로 공간에 녹아 있는 문화적 기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 후반에는 정근식 교육감과의 대화가 이어져, 문학이 사회와 교육에 어떤 치유적 의미를 건네는지, 그리고 서울교육이 추구하는 ‘회복·공감’ 가치 확산 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부모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며, 참가자들은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를 통해 작가와 교육감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감산책’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대표 시민소통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교육정책 형성과 공론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넓혀오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문학은 각자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교육은 그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과정”이라며 “정감산책이 시민과 함께 교육의 본질을 성찰하는 기회가 되고, 서울교육이 지향하는 ‘회복과 공감’의 가치가 더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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