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주국제학교 해외고 의대·서울권 대학 목표 국제학교·해외고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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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해외고 의대·서울권 대학 목표 국제학교·해외고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9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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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국제학교·해외고 수시 학종 전략 바뀐다… ‘보완’ 아닌 ‘재구조화’ 필요

 

 

 

 

 

2028학년도 대입개편을 앞두고 국제학교 및 해외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수시 전형 구조를 다시 읽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대와 서울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 평가 기준이 더 정교해지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기존처럼 활동을 추가하는 방식의 ‘보완’으로는 한계가 있고 전략 자체를 ‘재구조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권현교육은 13일 ‘국제학교·해외고 대상 2028 대입변화 및 수시 구조 설명회’를 열고, 제주국제학교와 해외고 학생들에게 적용될 수시 평가 구조 변화와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권현교육은 2028 대입이 학교 유형 자체의 특수성보다 학생 개인의 학업 설계가 얼마나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 구조를 갖췄는지를 더 중점적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설명회에서는 국제학교·해외고 학생들이 다양한 과목 선택, 해외 커리큘럼 기반 성적 체계, 폭넓은 비교과 경험이라는 강점을 갖고도 이를 국내 대학의 평가 기준과 구조로 연결하지 못하면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권현 대표는 과거에는 국제학교·해외고라는 배경이 차별화 요소로 작동한 측면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 선택이 왜 특정 전공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구조적 설명력이 부족하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권현교육은 2028 대입 수시 평가가 성적 자체나 활동의 개수보다 학업과 비교과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폭넓은 과목 이수 자체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전공과의 연계가 약하거나 단기 성과 중심으로 활동이 흩어져 있으면 전공 적합성 판단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취지다. 의대 지원의 경우도 단순한 과학 성취도보다 학업 선택이 사고의 확장 과정으로 이어졌는지, 그 과정이 국내 평가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정리됐는지가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현교육은 국제학교·해외고 학생의 수시 준비를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해온 학업과 활동을 입체적으로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학교 커리큘럼 안에서 선택 과목을 전략적으로 배열하고, 전공 관심을 단계적으로 축적하며, 대학 평가 언어로 해석 가능한 학업 스토리로 정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현 대표는 제도 변화는 정보의 많고 적음보다 구조 이해의 문제라며, 평가자가 무엇을 판단하려는 전형인지 읽지 못하면 준비 방향 자체가 어긋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사교육 설명회 중심으로 확산하는 구조는 정보 격차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학은 국제학교·해외고 학생의 성적 체계와 이수 과정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공개 범위를 넓히고, 교육 당국과 학교는 학생·학부모가 공교육 안에서 전형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상담과 안내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국제학교·해외고 학생의 경쟁력은 ‘스펙의 양’이 아니라 ‘설계의 논리’에서 갈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대입개편 국면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권현 대표는 “대입에서는 국제학교·해외고 학생일수록 활동을 추가하는 방식보다, 이미 선택한 학업과 활동을 어떻게 구조화해 설명하느냐가 합격 가능성을 좌우한다”며 “대입 제도 변화는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 이해의 문제이며, 특히 의대와 서울권 주요 대학 수시는 평가자가 무엇을 판단하려는 전형인지 이해하지 못하면 준비 방향 자체가 어긋날 수 있다”고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권현교육의 국제학교·해외고 대상 인서울 및 의대 수업은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현실적인 대입 준비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의대 및 서울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네이버 ‘권현교육’ 유선 상담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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