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전 세계 토익 평균점수 26~30세 ‘666’점으로 가장 높아...한국 31~35세 ‘724점’으로 1위

  • 구름많음영천18.9℃
  • 구름조금합천19.0℃
  • 구름많음완도22.7℃
  • 구름많음봉화16.6℃
  • 비울산19.3℃
  • 구름많음강진군21.4℃
  • 맑음안동17.7℃
  • 구름많음통영21.4℃
  • 구름많음장흥21.9℃
  • 맑음홍천12.9℃
  • 구름많음광주19.8℃
  • 맑음대전20.8℃
  • 구름많음영덕18.0℃
  • 구름많음북창원20.6℃
  • 구름많음남해19.3℃
  • 구름조금북부산21.8℃
  • 구름조금대구20.5℃
  • 구름많음정읍21.0℃
  • 구름많음고산24.4℃
  • 흐림동해16.3℃
  • 맑음임실20.6℃
  • 구름많음울진20.0℃
  • 구름많음춘천14.9℃
  • 맑음양평16.3℃
  • 맑음부여19.4℃
  • 흐림흑산도20.1℃
  • 구름많음백령도18.9℃
  • 맑음보은19.1℃
  • 맑음청주20.4℃
  • 구름조금순창군19.6℃
  • 구름조금산청18.9℃
  • 흐림거창18.3℃
  • 구름많음고흥22.4℃
  • 맑음홍성19.8℃
  • 구름조금남원18.5℃
  • 구름조금보령22.5℃
  • 맑음서청주17.9℃
  • 구름조금의령군17.1℃
  • 구름많음수원19.3℃
  • 구름많음고창군21.0℃
  • 구름많음경주시18.6℃
  • 구름조금전주20.5℃
  • 구름많음목포21.3℃
  • 흐림속초15.9℃
  • 구름조금부안20.1℃
  • 구름많음군산20.3℃
  • 구름많음거제20.5℃
  • 맑음동두천16.8℃
  • 맑음천안19.7℃
  • 구름조금여수20.4℃
  • 맑음창원20.9℃
  • 구름조금진주18.7℃
  • 흐림진도군21.7℃
  • 구름많음서산20.1℃
  • 구름많음추풍령18.4℃
  • 구름많음청송군17.2℃
  • 구름많음철원15.7℃
  • 흐림강릉16.5℃
  • 구름조금부산23.2℃
  • 맑음서울18.5℃
  • 흐림정선군14.7℃
  • 구름많음제주24.5℃
  • 맑음파주17.2℃
  • 흐림대관령12.1℃
  • 비북강릉15.7℃
  • 흐림제천15.8℃
  • 맑음세종19.5℃
  • 맑음구미19.8℃
  • 구름많음영주16.3℃
  • 흐림양산시21.2℃
  • 맑음인천19.3℃
  • 구름많음함양군18.7℃
  • 구름많음김해시20.3℃
  • 맑음충주18.7℃
  • 구름조금영광군21.0℃
  • 흐림인제14.9℃
  • 맑음밀양21.6℃
  • 맑음금산19.1℃
  • 흐림포항19.8℃
  • 구름많음보성군22.5℃
  • 구름많음성산24.6℃
  • 구름많음문경18.2℃
  • 구름많음해남22.2℃
  • 흐림태백13.9℃
  • 구름많음북춘천15.6℃
  • 구름많음순천18.2℃
  • 구름조금강화18.4℃
  • 구름조금울릉도20.0℃
  • 구름많음광양시21.8℃
  • 맑음이천17.6℃
  • 구름조금고창21.6℃
  • 구름조금장수18.1℃
  • 구름많음영월15.7℃
  • 흐림서귀포24.7℃
  • 맑음원주16.2℃
  • 맑음의성18.2℃
  • 맑음상주18.0℃

전 세계 토익 평균점수 26~30세 ‘666’점으로 가장 높아...한국 31~35세 ‘724점’으로 1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10:21:12
  • -
  • +
  • 인쇄
전 세계 토익 응시자 10명 중 6명은 20대… 주요 활용 목적은 취업·승진
‘듣기·말하기’(22.3%) 〉 ‘듣기·읽기·말하기·쓰기’(22.1%) 〉 ‘읽기’(20.3%) 〉 ‘말하기’(14.6%) 〉 ‘듣기’(12.8%)
응답자 57%...영어 소통 어려움 ‘가끔’(34.5%) 또는 ‘드물게’(22.5%) 느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TOEIC위원회는 2일 2023년 기준 전 세계 토익 응시자의 상세 현황을 공개했다.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전 세계 토익 응시자 중 10대와 20대가 80%를 차지하며, 이들이 토익을 주로 졸업, 취업, 승진 등의 목적으로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어 영역에서는 ‘듣기·말하기’와 ‘듣기·읽기·말하기·쓰기’가 각각 22.3%와 22.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읽기’(20.3%), ‘말하기’(14.6%), ‘듣기’(12.8%) 등이 뒤를 이었다.

응시자들이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영어 영역은 ‘읽기’(32.6%)와 ‘듣기’(19.7%)가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듣기·말하기’(16.9%), ‘말하기’(10.8%)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응시자 비율은 ▲21~25세 43.8%, ▲26~30세 14.6%, ▲20세 이하 21.3%로, 응시자 10명 중 6명 이상(58.4%)이 20대였다.

전 세계 토익 응시자들의 연령대별 평균 성적은 ▲26~30세가 66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31~35세(652점), ▲21~25세(621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세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수험자의 경우 ▲31~35세가 724점으로 가장 높았고, ▲26~30세(709점), ▲36~40세(705점) 순이었다.

이외에도 영어로 소통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7.0%가 ‘가끔’(34.5%) 또는 ‘드물게’(22.5%) 겪는다고 답했다. 반면 ‘거의 없다’는 17.2%, ‘자주 겪는다’는 17.1%였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전 세계 토익 응시자의 다수가 10대와 20대에 집중돼 있으며, 이들은 학습과 취업을 목적으로 토익을 응시하고 있다"며 "토익을 통해 습득한 영어 실력이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