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 토익 평균 점수 683점…응시 목적은 ‘취업 준비’가 압도적 1위

  • 구름많음수원19.3℃
  • 구름많음해남22.2℃
  • 구름많음완도22.7℃
  • 구름많음울진20.0℃
  • 구름조금부산23.2℃
  • 맑음서청주17.9℃
  • 맑음청주20.4℃
  • 구름많음고산24.4℃
  • 맑음구미19.8℃
  • 흐림속초15.9℃
  • 구름많음봉화16.6℃
  • 구름조금북부산21.8℃
  • 구름많음광주19.8℃
  • 흐림서귀포24.7℃
  • 비울산19.3℃
  • 흐림제천15.8℃
  • 맑음안동17.7℃
  • 맑음대전20.8℃
  • 구름많음영월15.7℃
  • 구름조금보령22.5℃
  • 구름많음보성군22.5℃
  • 구름많음정읍21.0℃
  • 구름조금고창21.6℃
  • 구름많음제주24.5℃
  • 구름많음경주시18.6℃
  • 맑음동두천16.8℃
  • 구름많음순천18.2℃
  • 맑음원주16.2℃
  • 구름조금강화18.4℃
  • 구름조금영광군21.0℃
  • 흐림포항19.8℃
  • 구름조금의령군17.1℃
  • 흐림인제14.9℃
  • 흐림흑산도20.1℃
  • 흐림강릉16.5℃
  • 흐림양산시21.2℃
  • 구름많음통영21.4℃
  • 맑음창원20.9℃
  • 흐림대관령12.1℃
  • 맑음임실20.6℃
  • 구름많음영주16.3℃
  • 맑음천안19.7℃
  • 구름조금남원18.5℃
  • 구름많음목포21.3℃
  • 구름많음춘천14.9℃
  • 구름조금합천19.0℃
  • 구름조금산청18.9℃
  • 구름조금울릉도20.0℃
  • 구름많음문경18.2℃
  • 구름조금진주18.7℃
  • 맑음보은19.1℃
  • 구름조금대구20.5℃
  • 구름조금여수20.4℃
  • 구름많음군산20.3℃
  • 맑음홍천12.9℃
  • 맑음파주17.2℃
  • 구름조금장수18.1℃
  • 구름많음강진군21.4℃
  • 맑음인천19.3℃
  • 맑음서울18.5℃
  • 구름많음김해시20.3℃
  • 맑음밀양21.6℃
  • 맑음금산19.1℃
  • 흐림거창18.3℃
  • 구름많음백령도18.9℃
  • 흐림진도군21.7℃
  • 구름조금전주20.5℃
  • 흐림정선군14.7℃
  • 구름많음청송군17.2℃
  • 구름많음장흥21.9℃
  • 맑음홍성19.8℃
  • 구름조금부안20.1℃
  • 흐림동해16.3℃
  • 구름많음고창군21.0℃
  • 구름많음영덕18.0℃
  • 맑음부여19.4℃
  • 구름많음광양시21.8℃
  • 맑음상주18.0℃
  • 맑음의성18.2℃
  • 구름조금순창군19.6℃
  • 구름많음추풍령18.4℃
  • 맑음양평16.3℃
  • 맑음이천17.6℃
  • 구름많음북창원20.6℃
  • 구름많음서산20.1℃
  • 맑음세종19.5℃
  • 맑음충주18.7℃
  • 구름많음거제20.5℃
  • 구름많음성산24.6℃
  • 구름많음철원15.7℃
  • 비북강릉15.7℃
  • 구름많음고흥22.4℃
  • 구름많음남해19.3℃
  • 구름많음함양군18.7℃
  • 구름많음북춘천15.6℃
  • 구름많음영천18.9℃
  • 흐림태백13.9℃

2024년 토익 평균 점수 683점…응시 목적은 ‘취업 준비’가 압도적 1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0:15:06
  • -
  • +
  • 인쇄
30대 초반이 724점으로 성적 최고...36~40세(710점) > 26~30세(708점) 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TOEIC) 정기시험의 평균 점수가 683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점, 2022년보다는 4점 오른 수치다.

여전히 토익이 취업 준비생에게 필수적인 시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응시자의 대부분은 20대였고, 30대 초반 수험생들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교육 및 평가 전문기관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10일(목), 올해 정기시험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듣기 377.2점, 읽기 305.5점을 합친 683점으로 나타났다. 2022년 679점, 2023년 681점에 이어 매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다.

응시 목적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취업 준비’로 전체의 41.8%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학점인정 및 졸업인증(26.6%) ▲학습방향 설정(22.0%) ▲승진(6.7%) ▲연수과정 성과 측정(2.9%) 순으로 나타났다.

목적별 평균 점수를 보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그룹은 ‘연수 성과 측정’(695점)이었고, 이어 ‘취업 준비’(683점), ‘학점인정/졸업인증’(673점), ‘학습방향 설정’(662점), ‘승진’(660점) 순이었다.

특히 응시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의 존재감이 뚜렷했다. 2125세가 전체의 46.1%, 2630세가 28.2%로 합산 시 74.3%에 달해 토익 정기시험 응시자 10명 중 7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3135세(10.5%) ▲20세 이하(4.6%) ▲3640세(4.6%) 등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점은 연령대별 성적이다.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한 연령대는 3135세로 724점이었고, 그 뒤를 ▲3640세(710점) ▲2630세(708점) ▲4145세(683점) ▲21~25세(667점) 순으로 이어졌다. 토익 응시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20대는 오히려 전체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통계를 통해 토익이 여전히 취업과 졸업의 중요한 관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특히 여러 지자체에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토익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