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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경희대·이화여대 등 6개 대학,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G-램프)’ 예비 선정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2 0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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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 발표…5년간 연 50억 지원, 기초과학 융복합 연구와 연구소 관리 혁신 추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1일 「대학기초연구소(G-LAMP) 지원 사업」 2025년도 신규 지원 대학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수도권 3개 대학(숭실대·경희대·이화여대)과 비수도권 3개 대학(동아대·충남대·순천향대) 등 총 6개 대학이 뽑혔다.

 

▲교육부 제공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은 2023년 시작된 정책으로, 기초과학 분야에서 학제 간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 내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8개, 2024년 6개 대학에 이어 올해 추가로 6개 대학이 선정되면서, 현재까지 총 20개 대학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선정 대학의 연구 분야는 △숭실대·이화여대(수리·통계·인공지능) △경희대·충남대(천체·입자·우주과학) △동아대(원자과학) △순천향대(DNA·RNA 분자생물학)다.

신규 선정 대학은 앞으로 5년간(3년+2년) 매년 평균 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지원 3년 차에 단계 평가를 거쳐 추가 지원 여부와 예산 규모가 결정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구소 관리 체계 확립에 최소 20% 이상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단순 연구비 지원을 넘어 대학 차원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지원 분야도 기존 자연과학에서 공학 영역으로까지 확대돼 신진 연구 인력이 학과·전공 간 벽을 허물고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번 예비 선정 결과에 대해 10일간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9월에는 선정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합동으로 신규 선정 대학에 대한 집중 자문을 실시한다.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은 현장 중심의 연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신진 연구자들에게 안정적인 기회를 제공해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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