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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45%, ‘결혼과 아이 모두 원한다’....‘기념일 근무시간 단축’ 가장 원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0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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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2,068명 대상 ‘일 대 가족’ 조사 결과
Z세대 48%, ‘일보다 가족이 우선’...‘가족이 주는즐거움과 행복함이 커서’
‘일이 우선이다’ 20%...이유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학사 캐치가 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젊은 세대는 직장 생활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념일에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복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은 총 2,068명의 Z세대 직장인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일 vs 가족’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가족이 우선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이들은 주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우선 이유로 꼽았다.

가족이 우선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가족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이 커서(76%)’가 가장 많았고, 이어 ‘대가 없이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받아서’ 14%, ‘가족으로부터 배우고 성장해서’ 9%라고 답했다.

반면, ‘일이 우선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0%에 달했고,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라고 61%가 답했다. 뒤이어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기 위해’ 20%, ‘원하는 커리어 목표가 있어서’ 16%,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3%’ 등 순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Z세대의 가정에 대한 의식도 조사됐다. ‘결혼과 아이 모두 원한다’는 응답이 45%로 가장 많았고,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이는 원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28%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외에 ‘아직 잘 모르겠다’는 21%, ‘결혼과 아이 모두 원하지 않는다’는 6%였다.

가족 복지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서는 ‘기념일 근무시간 단축’이 42%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어 ‘유연 근무’가 24%, ‘경제적 지원’ 18%, ‘돌봄 서비스’ 9%, ‘가족 행사 운영’ 5% 순이었다.

진학사 캐치는 “Z세대는 워라밸을 중시하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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