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신입사원 절반 이상, 3년 못 채우고 퇴사…기업 10곳 중 6곳 “조기 이탈 경험”

  • 맑음거제12.0℃
  • 맑음전주11.3℃
  • 맑음양산시10.5℃
  • 맑음대전10.2℃
  • 흐림성산17.2℃
  • 맑음상주8.4℃
  • 맑음남원7.4℃
  • 맑음여수14.9℃
  • 흐림양평14.5℃
  • 맑음함양군5.8℃
  • 맑음합천8.7℃
  • 구름많음동두천16.6℃
  • 맑음보은7.0℃
  • 맑음의령군6.5℃
  • 맑음고창9.4℃
  • 구름많음북부산9.6℃
  • 맑음부안10.9℃
  • 흐림속초18.3℃
  • 맑음산청7.2℃
  • 맑음영광군10.1℃
  • 맑음목포13.7℃
  • 맑음파주15.6℃
  • 구름많음대관령11.5℃
  • 맑음밀양9.5℃
  • 맑음구미9.3℃
  • 흐림인제13.7℃
  • 흐림제주18.4℃
  • 맑음거창6.3℃
  • 흐림서귀포19.1℃
  • 맑음천안8.3℃
  • 맑음고창군9.2℃
  • 맑음동해16.2℃
  • 맑음순창군7.4℃
  • 맑음홍성9.5℃
  • 맑음임실6.9℃
  • 맑음강화17.3℃
  • 맑음창원13.8℃
  • 구름많음철원15.8℃
  • 맑음영천7.7℃
  • 흐림장흥9.8℃
  • 맑음서산11.8℃
  • 맑음울진13.0℃
  • 맑음추풍령6.8℃
  • 구름많음남해13.9℃
  • 흐림제천8.6℃
  • 맑음순천6.8℃
  • 맑음안동7.8℃
  • 구름많음서울16.3℃
  • 구름많음춘천14.5℃
  • 흐림원주14.2℃
  • 맑음청주12.1℃
  • 박무백령도17.4℃
  • 맑음홍천14.4℃
  • 흐림완도14.2℃
  • 구름많음김해시12.3℃
  • 비인천16.9℃
  • 맑음보령12.9℃
  • 맑음장수5.1℃
  • 구름많음강릉18.6℃
  • 맑음봉화4.9℃
  • 구름많음흑산도16.1℃
  • 맑음부여8.7℃
  • 구름많음보성군11.1℃
  • 맑음군산10.9℃
  • 구름많음진주7.0℃
  • 맑음대구10.1℃
  • 맑음의성6.6℃
  • 흐림해남10.6℃
  • 맑음경주시8.5℃
  • 흐림강진군11.0℃
  • 구름많음북춘천14.5℃
  • 맑음청송군5.2℃
  • 맑음금산7.6℃
  • 흐림고산17.7℃
  • 맑음울릉도18.4℃
  • 맑음북창원12.3℃
  • 맑음세종10.0℃
  • 맑음부산15.4℃
  • 흐림정선군10.1℃
  • 맑음울산11.5℃
  • 맑음영주7.5℃
  • 구름많음광양시12.6℃
  • 맑음정읍10.2℃
  • 맑음수원13.5℃
  • 맑음영덕12.5℃
  • 흐림영월9.2℃
  • 맑음태백7.6℃
  • 맑음광주12.1℃
  • 맑음통영13.7℃
  • 맑음문경7.7℃
  • 구름많음북강릉17.2℃
  • 맑음충주10.0℃
  • 맑음이천12.6℃
  • 맑음서청주8.2℃
  • 흐림진도군12.8℃
  • 흐림고흥9.7℃
  • 맑음포항15.3℃

신입사원 절반 이상, 3년 못 채우고 퇴사…기업 10곳 중 6곳 “조기 이탈 경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07:35:36
  • -
  • +
  • 인쇄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 “조직에 부정적 영향”…예방 프로그램 운영 기업은 3분의 1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의 이른 퇴사로 채용에 투입한 시간과 비용을 잃는 ‘조기 퇴사’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이를 조직 내 중요한 이슈로 인식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 대응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전국 인사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 퇴사’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 기업의 60.9%가 신입사원이 입사 후 1~3년 이내에 회사를 떠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입사 1년을 채우지 못한 채 퇴사한 경우도 39.2%(4개월1년 미만 32.9%, 3개월 이하 6.3%)에 달했다.

채용부터 실무 투입까지 신입사원 1명당 소요되는 비용은 기업마다 차이를 보였으나, 적지 않은 기업들이 수백만 원의 비용을 감수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35.9%는 50만 원 이하라고 답했지만, 21.5%는 300만 원 이상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50~100만 원(17.5%) ▲100~200만 원(12.6%) ▲200~300만 원(12.6%) 등으로 집계돼, 기업마다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백만 원의 채용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입사원이 이처럼 빠르게 회사를 떠나는 주요 원인으로는 ▲직무 적합성 불일치(58.9%)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낮은 연봉(42.5%) ▲조직문화와의 불화(26.6%) ▲상사·동료와의 갈등(23.4%) ▲워라밸 부족(1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히 급여 문제가 아닌, 직무 이해와 조직 내 소통 문제가 퇴사의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기 퇴사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80.5%의 인사담당자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이들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37.6%) ▲남은 직원들의 업무 부담 증가(32.0%) ▲팀워크 약화(15.9%) ▲전반적인 퇴사율 상승(13.9%) 등을 이유로 꼽았다.

문제는 이러한 퇴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조기 퇴사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34.5%에 그쳤다. 이들 기업이 운영하는 주요 제도로는 ▲장기근속 장려금 및 포상휴가(52.6%) ▲멘토링 제도(38.3%) ▲온보딩 프로그램(37.0%)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3%포인트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