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안 공청회,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서 개최

  • 맑음진주14.0℃
  • 맑음청송군8.5℃
  • 맑음밀양13.2℃
  • 맑음인천5.9℃
  • 맑음구미10.0℃
  • 맑음원주8.2℃
  • 맑음의령군11.5℃
  • 맑음김해시13.6℃
  • 맑음문경8.4℃
  • 맑음서청주6.6℃
  • 맑음완도10.6℃
  • 맑음여수14.0℃
  • 맑음양평7.7℃
  • 맑음함양군11.3℃
  • 맑음광양시13.4℃
  • 맑음영덕11.3℃
  • 구름조금상주9.6℃
  • 맑음부산13.9℃
  • 맑음춘천8.0℃
  • 맑음홍성7.5℃
  • 맑음북창원13.6℃
  • 맑음철원5.8℃
  • 맑음안동10.2℃
  • 맑음대구11.9℃
  • 맑음해남9.8℃
  • 맑음고산12.2℃
  • 맑음합천12.8℃
  • 맑음영광군8.1℃
  • 맑음제주13.1℃
  • 맑음강릉10.7℃
  • 맑음양산시14.2℃
  • 맑음군산8.6℃
  • 맑음포항13.7℃
  • 맑음북춘천7.4℃
  • 맑음천안6.9℃
  • 맑음파주5.1℃
  • 맑음보성군12.1℃
  • 맑음강진군11.2℃
  • 맑음인제6.9℃
  • 맑음거제10.8℃
  • 맑음속초10.1℃
  • 맑음제천7.5℃
  • 맑음창원12.6℃
  • 맑음청주8.1℃
  • 맑음충주8.3℃
  • 맑음백령도4.9℃
  • 맑음남해10.8℃
  • 맑음남원10.3℃
  • 맑음봉화6.9℃
  • 맑음대관령3.7℃
  • 맑음임실9.1℃
  • 맑음성산11.7℃
  • 맑음강화5.7℃
  • 맑음수원6.6℃
  • 맑음이천7.9℃
  • 맑음추풍령8.7℃
  • 맑음보은7.5℃
  • 맑음목포8.7℃
  • 맑음진도군9.0℃
  • 맑음북강릉7.9℃
  • 맑음울릉도8.8℃
  • 맑음흑산도8.3℃
  • 구름조금장수7.7℃
  • 맑음태백5.0℃
  • 맑음동두천5.5℃
  • 맑음통영12.5℃
  • 맑음거창10.5℃
  • 맑음경주시11.3℃
  • 맑음금산9.5℃
  • 구름조금서귀포18.4℃
  • 맑음산청12.2℃
  • 맑음의성10.9℃
  • 맑음대전8.2℃
  • 맑음서산6.9℃
  • 맑음순창군9.1℃
  • 맑음보령7.4℃
  • 맑음울산11.8℃
  • 맑음고흥11.6℃
  • 맑음부여9.2℃
  • 맑음동해9.6℃
  • 맑음광주10.2℃
  • 맑음장흥11.1℃
  • 맑음서울6.9℃
  • 맑음고창군8.5℃
  • 맑음홍천7.1℃
  • 맑음영월8.0℃
  • 맑음정선군8.2℃
  • 맑음정읍8.5℃
  • 맑음순천10.1℃
  • 맑음전주9.5℃
  • 맑음세종7.8℃
  • 맑음영주7.3℃
  • 맑음울진10.5℃
  • 맑음영천10.9℃
  • 맑음고창8.5℃
  • 맑음북부산13.8℃
  • 맑음부안8.5℃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안 공청회,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서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06:07:26
  • -
  • +
  • 인쇄
0~2세 보육 과정, 6개 영역에서 5개 영역으로 통합 조정
11월 중 개정안 고시...내년 3월 시행 예정
교육부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참여 가능

<공청회 웹 포스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는 9월 26일 서울 포스트타워와 27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표준보육과정(0~2세) 부분 개정안’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학부모, 현장 교원, 전문가 등 국민과 함께 개정 방향과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따라 교육부는 0~2세 영유아의 놀이를 통한 학습 및 3~5세 누리과정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표준보육과정의 부분 개정을 예고했다.

개정안은 유아의 주도성과 놀이를 강조하며, 현장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철학을 반영해 영아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0~2세 표준보육과정의 기본 체계를 연령별 발달 특성에 맞게 유지하면서도 각 영역을 조정한다. 기존의 6개 영역을 5개 영역으로 통합하여 3~5세 누리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영역별 목표를 0~1세와 2세를 통합하여 제시한다.
 



또한 교사가 현장에서 적용하기 쉽도록 내용을 포괄적으로 기술하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사용해 교사의 보육 과정 이해와 교육·보육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0~1세와 2세 사이의 발달적 구분이 모호한 상황에서도 교사들이 명확히 교육·보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수렴한 후, 행정예고 및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으로 개정안을 고시하고, 2025년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개정된 표준보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해설서와 현장지원자료를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보육 과정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며, 관심 있는 국민은 교육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대림 영유아지원관은 “표준보육과정 개정으로 영아 교육·보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할 것”이라며 “학부모, 교사, 전문가들과 충분히 소통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보육 과정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