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 개최

  • 구름많음파주13.8℃
  • 구름많음광양시18.5℃
  • 흐림영주14.0℃
  • 맑음수원15.6℃
  • 맑음상주14.8℃
  • 흐림대관령11.4℃
  • 맑음보은13.6℃
  • 흐림정선군13.4℃
  • 맑음서청주14.2℃
  • 맑음동두천12.3℃
  • 맑음여수19.5℃
  • 맑음이천12.9℃
  • 맑음인제13.3℃
  • 구름많음고산22.7℃
  • 흐림제천12.7℃
  • 맑음서울15.7℃
  • 맑음홍천12.3℃
  • 흐림영월12.3℃
  • 맑음고창군18.5℃
  • 흐림태백12.9℃
  • 맑음의령군13.8℃
  • 맑음영천14.8℃
  • 흐림문경14.2℃
  • 구름많음진도군18.9℃
  • 맑음추풍령14.5℃
  • 흐림봉화13.2℃
  • 구름많음경주시15.5℃
  • 맑음충주13.2℃
  • 흐림서귀포23.4℃
  • 맑음정읍15.0℃
  • 구름많음제주22.5℃
  • 구름많음해남19.8℃
  • 구름조금장흥18.2℃
  • 구름조금김해시17.6℃
  • 맑음서산16.7℃
  • 맑음순창군14.2℃
  • 구름조금울산18.3℃
  • 맑음천안15.1℃
  • 맑음양평13.9℃
  • 비북강릉15.7℃
  • 구름조금강진군19.2℃
  • 흐림밀양16.5℃
  • 맑음함양군15.3℃
  • 구름많음완도19.2℃
  • 구름많음부산19.4℃
  • 맑음임실13.5℃
  • 맑음강화14.4℃
  • 구름조금창원17.0℃
  • 맑음인천17.0℃
  • 맑음울진16.2℃
  • 맑음청주16.8℃
  • 흐림원주13.3℃
  • 구름많음포항18.9℃
  • 맑음거창14.9℃
  • 맑음남원15.0℃
  • 맑음금산13.2℃
  • 맑음장수12.0℃
  • 구름조금홍성16.2℃
  • 구름조금울릉도17.9℃
  • 구름조금광주16.7℃
  • 구름많음철원11.5℃
  • 흐림강릉16.4℃
  • 구름많음순천12.9℃
  • 맑음합천15.4℃
  • 맑음전주15.3℃
  • 구름조금영덕15.6℃
  • 구름많음북부산18.1℃
  • 맑음북춘천11.3℃
  • 맑음세종15.1℃
  • 맑음양산시19.9℃
  • 흐림목포19.0℃
  • 흐림속초15.8℃
  • 맑음부여16.4℃
  • 흐림청송군14.9℃
  • 흐림구미15.7℃
  • 맑음산청15.4℃
  • 구름조금영광군16.5℃
  • 맑음춘천12.5℃
  • 맑음보령16.1℃
  • 맑음대구16.1℃
  • 구름조금진주13.8℃
  • 구름조금백령도17.2℃
  • 맑음대전15.6℃
  • 맑음군산16.8℃
  • 맑음북창원17.3℃
  • 구름많음거제18.2℃
  • 구름많음보성군16.9℃
  • 구름조금안동13.6℃
  • 구름많음성산24.2℃
  • 흐림동해16.1℃
  • 맑음고창16.6℃
  • 맑음남해18.4℃
  • 구름많음통영18.8℃
  • 구름많음고흥18.8℃
  • 맑음의성14.5℃
  • 맑음부안16.3℃
  • 흐림흑산도19.9℃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8 15:22:00
  • -
  • +
  • 인쇄

221009_한덕수_총리_한글날_경축식_서울_국립한글박물관_(21).png

2022년 10월 9일 서울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한글날 경축식 기념사 중인 한덕수 총리(사진제공=국무조정실)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올해는 한글날 경축식 처음으로 한글을 사랑하고 상징하는 대표도시인 ‘세종시’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577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한글 관련 단체,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예술의전당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고도화 시대에 최적화된 문자로 평가받는 한글의 매력적이고 강력한 힘을 확인하고 한글과 함께 소통·화합·연대의 미래를 바라는 의미인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국민의례 다음으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이 깃든 훈민정음 창제의 의미, 한글의 우수성, 나아가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한글의 위대함을 담은 주제영상을 상영한다.

 

김주원 한글학회장이 훈민정음 머리글 원문을 낭독하고, 아역배우 출신의 이민우씨가 해석본을 낭독한다.

 

한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이 수여된다.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총 8명으로, 보관문화훈장에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의 언어를 한글 표기법으로 연구개발하는 등 한글 발전에 기여한 이기남 원암문화재단 이사장, 문화포장은 왕혜숙 미국 브라운대학교 부교수, 대통령표창에는 김석희 번역가, 부이 판 안트 호치민시 기술대학교학부장, 혜숙 살즈만 서던 네바다대학교 강사, 네이버 문화단체 등, 마지막으로 국무총리표창에는 김중섭 경희대학교 교수와 미르조예프 도바르 타지키스탄 국제외국어대학교 강사가 선정됐다.

 

축하공연은 ‘우리나라 1세대 비보이’ 팝핀 현준이 한글 창제 당시 세종대왕의 고뇌와 백성을 향한 애민정신을 춤으로 표현하고, 세종사계절하머니합창단과 하모나이즈합창단이 ‘훈민정음 서문가’, ‘노래여’ 등을 합창한다.

 

정영미 세종학당 교사와 대통령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를 만든 홍죽표 할머니,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진행된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한국문화원 등에서도 한글날 관련 자체 경축식, 문화공연, 우리말겨루기 등에 총 4만여 명이 참여하여 범국민적 경축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안부는 한글날을 맞아 각 기관 누리집과 지자체 소식지 등을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