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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평생교육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 발전 방향 논의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9-0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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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 논의.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이하 케이무크)가 고등‧평생교육 대표 운영 체제(플랫폼)로서 학습자‧사회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기술‧신산업 분야 강좌 개발, 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일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평생학습 수요 확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15년 케이무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좌를 개발하여 국민에 공개하고 있다.

 

그간 케이무크의 강좌 수, 학습자 수, 수강신청 수 등이 지속해서 증가했고, 대표적인 온라인 강좌 운영 체제(플랫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세계적인 석학 교양강좌와 문화 특강을 추가하여(EBS, JTBC 협력) 전 국민의 기초소양 함양까지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국가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와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국제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열린 공개 토론회(포럼) 1부에서는 김성열 경남대학교 교수, 장대익 가천대학교 교수, 제프 마지온칼다 코세라 최고경영자(Jeff Maggioncalda, Coursera CEO)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케이무크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기조발표를 맡은 김성열 교수는 ‘케이무크 현황과 성과 그리고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케이무크 경쟁력 제고 및 학습결과 활용도 제고방안 등을 제안했다.

 

장대익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케이무크'를 주제로 인공지능(AI),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학습자를 보유한 해외 온라인 강좌 운영 체제(플랫폼) 코세라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마지온칼다(Jeff Maggioncalda)는 ‘학습과 일의 미래(The future of learning and work)’를 주제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해외 운영 체제(플랫폼)의 대응전략을 통해 케이무크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학계, 관계기관, 민간기업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대학‧기업 등에서 케이무크 활용도를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디지털 대전환,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등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케이무크는 고등교육 콘텐츠의 개방성과 접근성, 학습자의 자기주도성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에서 주신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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