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합격의 법학원] 2022년 제39회 관세사 1차 시험 합격 전략 공부방법

  • 흐림구미12.4℃
  • 구름많음서울6.3℃
  • 흐림장흥11.7℃
  • 구름많음홍천9.4℃
  • 구름많음속초9.9℃
  • 흐림전주11.5℃
  • 흐림정선군8.9℃
  • 흐림여수15.9℃
  • 구름많음진주11.5℃
  • 흐림고흥10.9℃
  • 구름조금파주2.5℃
  • 구름많음강릉10.4℃
  • 구름많음대관령5.5℃
  • 흐림흑산도13.9℃
  • 흐림광양시14.1℃
  • 흐림고산17.5℃
  • 흐림김해시13.4℃
  • 구름많음의성11.3℃
  • 구름많음북강릉9.2℃
  • 흐림천안10.1℃
  • 구름조금북춘천7.5℃
  • 구름많음영천11.2℃
  • 흐림정읍11.0℃
  • 흐림영덕11.6℃
  • 흐림울산13.1℃
  • 흐림원주10.6℃
  • 흐림영주10.1℃
  • 흐림진도군13.8℃
  • 구름조금강화7.7℃
  • 흐림문경10.2℃
  • 흐림대구12.5℃
  • 구름많음백령도9.8℃
  • 흐림순천9.1℃
  • 구름조금철원4.6℃
  • 흐림고창군11.8℃
  • 구름많음의령군10.0℃
  • 구름많음합천11.6℃
  • 구름많음창원14.8℃
  • 흐림남원10.1℃
  • 흐림북창원14.8℃
  • 흐림대전11.1℃
  • 구름많음거창10.3℃
  • 구름많음통영15.1℃
  • 흐림군산11.0℃
  • 비포항13.6℃
  • 구름많음울진11.2℃
  • 구름많음동해9.8℃
  • 흐림서귀포19.8℃
  • 흐림충주11.3℃
  • 구름많음함양군10.6℃
  • 흐림강진군11.8℃
  • 흐림장수11.0℃
  • 흐림순창군10.3℃
  • 구름많음밀양12.8℃
  • 흐림제주18.3℃
  • 구름많음거제14.2℃
  • 구름많음태백7.6℃
  • 흐림보은12.0℃
  • 흐림고창11.0℃
  • 흐림봉화8.5℃
  • 구름조금춘천8.4℃
  • 구름많음보령9.5℃
  • 흐림제천9.6℃
  • 흐림해남10.3℃
  • 흐림완도13.4℃
  • 구름많음추풍령11.3℃
  • 흐림성산18.4℃
  • 흐림청송군10.0℃
  • 구름조금양평9.8℃
  • 흐림서산8.5℃
  • 흐림북부산15.5℃
  • 흐림목포12.5℃
  • 흐림이천9.2℃
  • 흐림남해14.6℃
  • 흐림부안11.7℃
  • 흐림영광군11.0℃
  • 구름많음부여10.4℃
  • 흐림광주12.0℃
  • 흐림임실10.9℃
  • 맑음동두천4.9℃
  • 흐림부산15.4℃
  • 구름조금인제7.5℃
  • 구름많음수원6.7℃
  • 구름많음금산12.3℃
  • 흐림영월9.5℃
  • 흐림홍성7.7℃
  • 흐림안동9.8℃
  • 흐림상주12.0℃
  • 흐림보성군12.4℃
  • 흐림양산시15.3℃
  • 흐림서청주9.9℃
  • 흐림청주11.8℃
  • 구름많음경주시13.7℃
  • 구름많음인천6.3℃
  • 구름많음산청10.9℃
  • 흐림세종10.4℃
  • 비울릉도9.7℃

[합격의 법학원] 2022년 제39회 관세사 1차 시험 합격 전략 공부방법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7-22 13:11:00
  • -
  • +
  • 인쇄

[2022년 제39회 관세사 1차 시험 합격 전략 공부방법]

합격의 법학원, 관세사 1차 무역영어 전임–이용운 관세사

 

관세사 1차 과목은 관세법,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교시는 관세법과 무역영어, 2교시는 내국소비세법과 회계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교시, 2교시 각각 80분, 80문항으로 1분에 1문제씩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마킹하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1분에 1문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 실력이 되어야 마킹과 더불어 검토까지 할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보통 1교시의 경우 무역영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일반적이고 2교시는 말할 것도 없이 회계학이라는 1차 합격의 가장 큰 걸림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수험생들은 2교시에 시간이 부족함을 감안하고 문제를 풀기 마련입니다. 과락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모든 수험생에 가장 어려운 과목인 회계학임을 부인할 수 없고 두 번째로 과락률이 높은 과목은 무역영어입니다.

 

금년도 2021년 제38회 관세사 1차 시험이 지난 3월 시행되었습니다. 역시나 회계학 과목에서 과락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무역영어를 차지하였습니다. 전통적으로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는 회계학과 무역영어에 대한 벽을 역시나 실감할 수 있는 1차 시험이었습니다.

 

제39회 관세사 1차 시험 역시 금년과 유사할 경우 2022년 3월 경에 치루게 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내년 3월까지 오로지 1차만 공부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많은 여유가 있기 때문에 1차에 한정에서 공부하시는 것은 스스로 게을러 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는 1차와 2차를 병행하여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즉, 공부 스케줄을 작성하실 때 최소 10월까지는 1차와 2차를 병행하여 공부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예를 들어 2차 시험에서도 1차와 연결되는 관세법이나 무역실무 과목을 1차와 더불어 공부하실 경우 1차에 대한 깊이와 이해도 높아질 수 있고 또 2차를 대비하여 내년 2년차 동차 시험에 합격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각 과목별 공부 방법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회계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수험생들이 회계학은 과락만 면하자는 각오로 부단히 노력하기도 하지만 또한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모든 과목이 그러하듯 과락을 면하고자 40점을 목표로 공부할 경우 40점 이하가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절대로 원가회계를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원가회계는 추후 관세사가 되셔도 도움이 많이 되는 과목이기도 하고 일부 수험생 분들은 재무회계만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지만 재무회계, 원가회계 모두 과락을 면하자 라는 마음가짐이 아닌 최소 60점은 맞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셔야 과락을 면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에 너무 매몰되어 공부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출문제는 눈에 익은 문제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쉽게 풀이가 가능하오나, 실제 시험장에서 회계학 시험 문제에 대한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게 느껴지기 때문에 기출 뿐만 아니라 학원에서 회계학 강사님들이 만들어 놓으신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공부량의 절대적 비율로 봤을 때 회계적 지식이 전무한 수험생의 입장에서 1차 시험을 공부한다면 회계학에 최소 50%~60% 이상의 비중을 두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회계학 과락이 가장 많으며, 결국 발목을 잡는 것은 회계학입니다.

 

무역영어의 경우 예전에는 무역실무 관련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모든 문제가 협약 및 규칙에서만 출제되는 경향에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한 조항에서 문제가 나왔다면 최근에는 여러 조항을 섞어서 한 문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무역영어 문제도 기존처럼 기출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과목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무역영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1권, 이론에 관한 내용과 2권, 협약 및 규칙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분됩니다. 이론을 다룬 1권의 경우 2권의 협약 및 규칙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초석이 되기 때문에 1권에 대한 공부 역시 심도 있게 하셔야 됩니다. 1권이 바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협약 및 규칙들에 대한 공부는 마치 모래성을 쌓는 것처럼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무역영어에 대한 전체적인 공부방법은 총 4가지 단계로 구분됩니다.

첫째, 1권, 즉 이론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의 완성입니다.

1권의 이론적인 내용, 무역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2권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1권에 대한 공부가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둘째, 2권 협약 및 규칙의 국문 이해입니다.

협약 및 규칙은 모두 영문으로 되어 있으며, 무역영어 문제 또한 모두 영문으로 출제가 됩니다. 하지만, 국문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문부터 공부하게 된다면 무역영어 자체가 너무 어렵게 느껴질 것이며 빨리 가려다가 오히려 공부 자체를 다시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2권 협약 및 규칙의 영문을 한 문장씩 끊어서 공부해야 합니다.

협약 및 규칙의 영문들은 현대 영어가 아닌 예전의 영어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문법적으로 한 문장 한 문장을 모두 공부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국문과 영문이 어떻게 매칭이 되고 한 문장 한 문장의 뜻이 어떻게 구조화 되어 있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최소 3대 협약은 모두 끊어서 공부하셔야 됩니다.

 

넷째, 2권 협약에 대한 영문 공부입니다.

한 문장씩 끊어서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조항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되며, 조항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점점 국문보다는 영문을 조항별로 공부하기 시작하여야 됩니다.

 

무역영어를 공부하기에는 위의 네 단계를 순차적으로 모두 거치셔야 됩니다. 중간에 한 단계라도 빠뜨리고 공부하실 경우 문제를 조금만 변형시켜 출제하여도 기출문제는 풀리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느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역영어란 과목은 그 유형 자체도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 물리적인 시간을 기존보다는 더 많이 투입하여 공부해야 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2차 무역실무와 연결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심도 있게 공부해 놓으시면 2차 공부에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째로 내국소비세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국소비세법은 수험생에 따라 쉽게 높은 실력에 다다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또 어렵게 느끼기도 하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관세법과 더불어 일정 기간 꾸준히 공부하신다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특히 내국소비세법은 회계학과 같은 교시에 있기 때문에 회계학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풀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로 문제를 푸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관세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세법은 2차 관세법과 연결되는 과목이기도 하고 관세사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관세법도 내국소비세법과 마찬가지로 이론에 대한 암기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오게 되면 어떤 기출 문제, 어떤 모의고사 문제도 대응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또한 FTA특례법 과목도 소홀히 하지 마시고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관세사 1차 시험은 각 과목 평균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 시험입니다. 결국 본인 자신과의 싸움이며 아직 시험일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절대 조급하실 필요 없으며 가장 느린 길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그럼 수험 기간 동안 본인과의 싸움에서 매일 매일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코로나에 마스크 써가면서 공부하느라 애로사항이 많으실 텐데 외부적인 영향에서도 승리하셔서 내년도 제39회 관세사 1차 시험 합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