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분당 에픽논술 장백산 강사, 대입 고3 5월 전략 ‘선택과 집중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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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에픽논술 장백산 강사, 대입 고3 5월 전략 ‘선택과 집중의 시기’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4-28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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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106회차] - 공무원수험신문 -에픽논술-바로송출.jpg

 

벌써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이다. 일반인들이라면 이때 쯤 꽃놀이를 가거나 여행을 가겠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집에서 머무르는 분위기다. 하지만 고등학생에게는 이 시기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이에 분당 에픽논술에서 인문논술을 담당하고 있는 장백산 강사는 고3 학생들의 5월 이후 전략을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3월 모의고사는 물론이거니와 4월 모의고사까지 치른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시 실력에 있어 강점과 보완해야할 점이 명확해진 상태다. 아울러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4월말, 늦어도 5월 초에는 중간고사가 끝난다. 그런데 중간고사가 끝났다는 사실은 단순히 1차 지필고사가 종료되었다는 지점에 그치지 않는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성적이 확정되었다는 사실은 결국 3학년 1학기 내신이 실질적으로 확정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이 시점의 중요성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연초부터 상시 컨설팅을 진행하는 동시에 논술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장백산 강사는 오히려 이때가 방심하기 쉬운 타이밍임을 지적하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정신을 바짝 차릴 것을 강조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우선 중간 고사를 끝낸 후의 학생들의 마음은 “지금부터 시작이다”가 아니라 “이제 좀 쉬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뒤에 밝히겠지만, 중간고사 직후는 대입 전략 설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차피 자신의 전략은 연초에 정해졌고, 자신은 네 달 가까이 달려왔으니 조금 쉴 때도 되지 않았냐고 스스로에게 불필요한 선물을 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적절치 못하다.

 

둘째, 이제 정말로 자신의 대입 전략을 확정하고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부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 대목에서 고개를 갸우뚱 할 터인데, 의외로 이 이유가 예리하게 꽂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물론 대입 전략 확정은 연초에 이미 이뤄졌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상위권 혹은 중하위권에만 해당되는 생각이다.

 

내신성적이 애매해 학생부 종합 전형도, 정시+논술 전략도 택하지 못하고 중간에서 갈팡질팡하던 학생들은 이제 진정 결단을 내릴 때가 된 것이다. 만약 성적이 이전보다 많이 올라 이제 학생부 종합 전형 지원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면, 생기부를 풍부하게 만드는 데에 전념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번 중간고사에서 기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은 이제 학생부 종합에 대한 꿈을 깔끔하게 접어야 한다. 절대 가져서는 안되는 희망이 “기말고사를 잘 봐서 만회한다면...”이라는 꿈이다. 물론 그러한 경우가 전무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통계학적으로 복권 당첨에 가까운 확률에 대입의 명운을 거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아쉬운 중위권 및 중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꿈을 뒤로하고 정시 및 논술 전형의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수능 공부는 물론, 수시 논술 전형도 준비가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논술고사 직전의 소위 “파이널” 강의만을 잠깐 듣고 시험에 응하려는 태도는 매우 위험하다. 논술은 단기간의 연습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은 쉬어갈 때가 아니라 앞으로의 더 힘찬 행군을 위한 전략을 가다듬을 때임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정확히 지각하여야 한다.

 

한편, 장백산 강사는 용인 외대부고, 연세대 철학과 최우등 졸업, 서울시립대 로스쿨을 수료한 인문논술에 최적화된 강사로 분당 에픽 아카데미 및 대치 이강 학원, 일산 나다어 학원, 김포 명품 학원 등지에서 강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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