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변호사회, 서리풀홀 개관…회원 위한 ‘일터와 쉼터’

  • 구름많음고산22.7℃
  • 맑음인제13.3℃
  • 구름조금장흥18.2℃
  • 맑음의성14.5℃
  • 맑음고창16.6℃
  • 구름조금영광군16.5℃
  • 맑음남해18.4℃
  • 흐림서귀포23.4℃
  • 구름많음통영18.8℃
  • 맑음이천12.9℃
  • 맑음거창14.9℃
  • 구름조금울릉도17.9℃
  • 구름많음제주22.5℃
  • 맑음금산13.2℃
  • 맑음장수12.0℃
  • 맑음함양군15.3℃
  • 구름많음순천12.9℃
  • 맑음양평13.9℃
  • 흐림흑산도19.9℃
  • 맑음홍천12.3℃
  • 맑음전주15.3℃
  • 구름많음광양시18.5℃
  • 맑음의령군13.8℃
  • 흐림속초15.8℃
  • 맑음대구16.1℃
  • 맑음대전15.6℃
  • 맑음서울15.7℃
  • 맑음북창원17.3℃
  • 구름많음성산24.2℃
  • 흐림원주13.3℃
  • 구름많음포항18.9℃
  • 맑음정읍15.0℃
  • 맑음천안15.1℃
  • 흐림정선군13.4℃
  • 맑음합천15.4℃
  • 맑음북춘천11.3℃
  • 맑음남원15.0℃
  • 맑음군산16.8℃
  • 흐림구미15.7℃
  • 맑음세종15.1℃
  • 구름많음경주시15.5℃
  • 맑음청주16.8℃
  • 구름많음완도19.2℃
  • 구름조금강진군19.2℃
  • 맑음추풍령14.5℃
  • 흐림봉화13.2℃
  • 맑음동두천12.3℃
  • 맑음임실13.5℃
  • 흐림청송군14.9℃
  • 맑음서청주14.2℃
  • 구름많음해남19.8℃
  • 구름많음북부산18.1℃
  • 맑음산청15.4℃
  • 비북강릉15.7℃
  • 구름조금영덕15.6℃
  • 구름조금안동13.6℃
  • 맑음보령16.1℃
  • 맑음고창군18.5℃
  • 맑음부여16.4℃
  • 구름조금울산18.3℃
  • 맑음울진16.2℃
  • 맑음춘천12.5℃
  • 맑음영천14.8℃
  • 맑음수원15.6℃
  • 구름많음고흥18.8℃
  • 구름많음거제18.2℃
  • 구름많음파주13.8℃
  • 맑음순창군14.2℃
  • 흐림목포19.0℃
  • 맑음여수19.5℃
  • 구름조금광주16.7℃
  • 구름조금홍성16.2℃
  • 구름조금창원17.0℃
  • 구름많음보성군16.9℃
  • 맑음양산시19.9℃
  • 맑음서산16.7℃
  • 맑음상주14.8℃
  • 구름많음진도군18.9℃
  • 흐림영주14.0℃
  • 흐림대관령11.4℃
  • 구름조금백령도17.2℃
  • 흐림영월12.3℃
  • 맑음인천17.0℃
  • 흐림문경14.2℃
  • 구름조금김해시17.6℃
  • 흐림밀양16.5℃
  • 구름많음부산19.4℃
  • 흐림강릉16.4℃
  • 흐림동해16.1℃
  • 구름조금진주13.8℃
  • 구름많음철원11.5℃
  • 흐림태백12.9℃
  • 맑음충주13.2℃
  • 맑음보은13.6℃
  • 맑음강화14.4℃
  • 맑음부안16.3℃
  • 흐림제천12.7℃

서울변호사회, 서리풀홀 개관…회원 위한 ‘일터와 쉼터’

김민주 / 기사승인 : 2020-11-23 12:51:00
  • -
  • +
  • 인쇄

1-1.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가 소속 회원들을 위한 다용도 복합공간인 ‘서리풀홀’을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2층에 개관했다.

 

서리풀홀은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1인용 업무공간인 개인업무실, 복사기 등 사무기기가 비치된 OA실, 1인 통화 공간인 폰부스(Phone Booth), 탁구대, 혈압측정계 등이 비치된 체력단련실을 비롯하여 넓은 공간의 카페와 휴식공간을 두루 갖췼다.

 

특히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 방송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인 유튜브 영상제작 지원실은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JPG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6년 서초동 변호사회관 준공 당시 지상층 증축을 목표로 지하 2층 기계식 주차장을 설비했으나, 관련 법규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증축이 무산됐고 SUV 등 차량 차체의 대형화 등으로 기계식 주차장의 기능이 상실된 채 설비 유지 및 보수를 위한 예산만 소요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 끝에 회원 수 증가에 따른 회의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소속 회원들에게 일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다용도 복합공간을 제공하기로 하고 지난 6월, 공사에 착수했다.

 

5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친 후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해 ‘서리풀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게 됐다.

 

지난 17일 열린 개관 기념식에서 박종우 회장은 “낡고 어두웠던 지하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새롭게 문을 여는 이곳 서리풀홀이 모쪼록 회원님들의 일터이자 쉼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님들께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