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4년제 대졸자 10명 6명 “휴학·졸업유예 해봤다”

  • 맑음광양시19.6℃
  • 구름조금밀양18.8℃
  • 구름조금철원14.5℃
  • 구름조금군산16.8℃
  • 구름많음동두천13.8℃
  • 구름조금북부산20.6℃
  • 맑음임실16.2℃
  • 구름조금충주16.8℃
  • 구름조금울릉도15.4℃
  • 구름많음동해15.8℃
  • 맑음대전17.3℃
  • 구름조금북창원19.2℃
  • 맑음창원18.9℃
  • 흐림영주14.8℃
  • 맑음서귀포22.6℃
  • 구름많음북춘천15.0℃
  • 맑음남원15.9℃
  • 구름조금대구17.9℃
  • 흐림청송군14.1℃
  • 흐림영천16.0℃
  • 구름많음북강릉14.6℃
  • 흐림의성16.3℃
  • 구름많음광주18.3℃
  • 구름많음수원16.5℃
  • 구름조금의령군18.0℃
  • 구름조금파주14.1℃
  • 맑음장수15.5℃
  • 구름많음춘천14.0℃
  • 흐림대관령9.6℃
  • 구름많음추풍령14.3℃
  • 구름조금부여16.3℃
  • 구름많음속초15.0℃
  • 구름조금부안16.8℃
  • 구름많음영월15.0℃
  • 구름조금진주18.6℃
  • 구름조금성산21.5℃
  • 맑음고창17.1℃
  • 맑음남해17.6℃
  • 맑음고산21.0℃
  • 구름조금정읍17.1℃
  • 맑음해남20.1℃
  • 구름조금합천16.6℃
  • 맑음목포18.4℃
  • 맑음장흥20.0℃
  • 구름조금전주18.6℃
  • 맑음백령도13.9℃
  • 맑음순천17.8℃
  • 맑음세종17.0℃
  • 구름많음정선군15.9℃
  • 구름조금순창군15.4℃
  • 구름조금이천15.8℃
  • 흐림태백10.1℃
  • 맑음보령18.9℃
  • 구름조금산청16.0℃
  • 흐림울진13.8℃
  • 구름많음홍천12.8℃
  • 구름조금부산18.0℃
  • 맑음여수18.3℃
  • 구름조금천안16.2℃
  • 구름조금보은15.8℃
  • 구름조금강화15.0℃
  • 맑음완도21.1℃
  • 구름조금김해시19.7℃
  • 구름조금제천15.5℃
  • 맑음강진군20.0℃
  • 맑음청주16.3℃
  • 구름조금원주14.5℃
  • 구름많음양평14.8℃
  • 구름많음강릉16.2℃
  • 구름많음제주21.4℃
  • 비포항15.3℃
  • 구름많음구미15.1℃
  • 구름많음흑산도19.7℃
  • 맑음통영19.7℃
  • 흐림문경15.9℃
  • 흐림경주시16.2℃
  • 구름조금서울14.6℃
  • 구름조금고창군18.6℃
  • 구름조금홍성16.6℃
  • 맑음서청주15.3℃
  • 맑음거창16.1℃
  • 맑음고흥21.0℃
  • 흐림영덕13.6℃
  • 구름조금인천15.6℃
  • 비울산14.9℃
  • 맑음보성군20.3℃
  • 구름많음인제14.0℃
  • 구름조금영광군
  • 구름조금양산시20.1℃
  • 흐림봉화14.0℃
  • 맑음거제18.8℃
  • 구름많음안동16.4℃
  • 흐림상주15.2℃
  • 구름조금금산14.5℃
  • 구름조금서산16.3℃
  • 맑음진도군19.1℃
  • 맑음함양군17.5℃

4년제 대졸자 10명 6명 “휴학·졸업유예 해봤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10 16:47:00
  • -
  • +
  • 인쇄
졸업 늦춘 이유 1위 ‘취업에 필요한 직무 경험해보려고’ 30.4%
대학생 휴학.jpg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취업을 위해 졸업을 늦추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이 제때 졸업하지 못하고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선택하는 이유는 ‘취업을 위한 사회·직무 경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4년제 대졸자 1,047명을 대상으로 ‘졸업유예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휴학 및 졸업유예 경험’을 묻는 말에는 약 59%의 대졸자가 ‘휴학이나 졸업유예를 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구체적인 응답을 살펴보면 ‘휴학을 했었다’라는 응답이 4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졸업유예를 했다’라는 응답이 9.7%, ‘휴학과 졸업유예를 모두 했다’라는 응답도 6.7%나 차지했다.
 
반면 ‘휴학이나 졸업유예 모두 하지 않았다’라는 응답은 41.3%였다.
 
또 휴학 및 졸업유예 비율은 남성이 65.4%로 여성 53.0%보다 12.4%p 높았다. 전공계열별로는 공학계열이 66.9%로 가장 높았으며, 인문·경상계열이 64.1%로 그 뒤를 따랐다. 예체능계열(49.6%)과 자연계열(44.3%)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들이 휴학과 졸업유예를 선택했던 이유(복수응답)는 ‘인턴,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 취업에 필요한 사회·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3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군입대, 집안 사정 등 개인적인 이유로 19.8% ▲졸업 시기를 늦추기 위해서 16.7% ▲어학연수, 배낭여행 등 해외 경험을 쌓으려고 15.9%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15.8% ▲직무지식,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등 직무역량을 쌓기 위해서 11.2% ▲전공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11.1%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8.9% 등이었다. 

그러나 휴학과 졸업유예를 선택한 대졸자들의 경우 취업 도움에는 물음표를 달았다. 조사결과, 휴학과 졸업유예가 취업에 도움이 됐는지에 대해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잘 모르겠다(54.0%)’라고 답했다. 또 ‘도움이 되지 않았다’라는 응답도 13.8%나 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