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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20여 일 앞으로 ‘성큼’…“실수 줄여야 한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3-12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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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틀리는 문제, 대략적인 내용만 인지하고 가볍게 넘기는 것이 가장 큰 원인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은 가장 많은 공시생이 몰리는 시험답게, 실력자들이 즐비하다. 올해도 195,322명이 지원하며, 최종선발인원(4,987) 대비 39.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2019년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을 20여 일 앞둔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실수 줄이기라 할 수 있다. 소소한 실수 하나하나가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험이 임박하게 되면 수험생들은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문제풀이를 시작한다. 또 본인의 취약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문제풀이를 하면서 매번 실수의 덫에 빠지게 된다고 하소연한다. 처음 접해본 문제도 아니고, 내용을 알고 있는데 항상 똑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이 이들의 변이다.

 

그러나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수험생들이 그 문제에 대하여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고, 대략적인 내용만 두루뭉술하게 알고 그냥 넘어가는 습관 때문이다.

 

국가직 9급 시험의 경우 직렬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대 일의 경쟁자를 물리쳐야 합격할 수 있다. 즉 합격하고 싶다면 이 같은 습관은 반드시 고쳐야 하고 또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수험가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이 오답 노트 정리다. 오답노트 혹은 암기노트는 문제를 풀면서 틀린 문제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함과 동시에 중요 내용을 암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합격생들은 인터뷰 및 합격수기에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험 직전에 봐야 할 내용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격생 김 모씨는 본인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수험의 전부라며 시험 직전에는 세부적으로 암기해야 할 부분을 반복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합격생 임 모씨는 시중에 파는 필기 노트에 적혀있는 암기법과 직접 만든 오답 노트를 수없이 반복했다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답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국가직 9급이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답노트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수험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들려고 한다면 아주 간략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엄선하여 분량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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