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한변협,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에 정찬형 교수 선정

  • 흐림영주19.0℃
  • 흐림산청19.9℃
  • 흐림영광군17.8℃
  • 흐림추풍령17.3℃
  • 구름많음철원17.5℃
  • 흐림세종17.1℃
  • 흐림북부산22.9℃
  • 흐림전주17.1℃
  • 흐림함양군19.9℃
  • 구름많음성산23.9℃
  • 흐림양산시22.0℃
  • 흐림강릉16.3℃
  • 흐림서울15.8℃
  • 흐림서산16.4℃
  • 구름많음백령도12.1℃
  • 흐림제주22.1℃
  • 흐림양평18.5℃
  • 흐림완도20.9℃
  • 흐림영천18.6℃
  • 흐림울산19.1℃
  • 흐림이천18.2℃
  • 흐림홍천18.3℃
  • 흐림정읍17.5℃
  • 비북강릉15.2℃
  • 흐림부산22.7℃
  • 흐림순창군17.6℃
  • 흐림보은17.0℃
  • 흐림수원16.2℃
  • 흐림구미19.7℃
  • 흐림대관령12.5℃
  • 흐림울진17.1℃
  • 흐림서청주16.4℃
  • 흐림고흥21.6℃
  • 흐림거창19.6℃
  • 흐림진주20.4℃
  • 흐림보령17.2℃
  • 흐림부여18.0℃
  • 흐림문경18.7℃
  • 흐림목포19.2℃
  • 비광주18.1℃
  • 흐림북창원21.4℃
  • 흐림임실16.6℃
  • 흐림청송군18.4℃
  • 흐림여수22.2℃
  • 흐림장흥20.7℃
  • 흐림군산17.9℃
  • 흐림북춘천18.6℃
  • 흐림안동18.0℃
  • 흐림밀양21.1℃
  • 흐림영덕18.1℃
  • 흐림강진군20.2℃
  • 흐림해남20.1℃
  • 흐림제천17.9℃
  • 흐림인제17.1℃
  • 비대구19.3℃
  • 흐림정선군17.8℃
  • 흐림흑산도17.9℃
  • 흐림진도군19.6℃
  • 흐림서귀포27.3℃
  • 흐림천안17.1℃
  • 흐림동해17.3℃
  • 흐림홍성16.8℃
  • 구름많음통영23.4℃
  • 흐림순천18.9℃
  • 흐림인천14.6℃
  • 흐림고창18.4℃
  • 흐림합천19.8℃
  • 흐림영월17.2℃
  • 흐림속초14.3℃
  • 흐림남원17.9℃
  • 흐림원주18.2℃
  • 흐림의성18.6℃
  • 흐림상주19.4℃
  • 흐림태백13.9℃
  • 흐림파주15.3℃
  • 흐림동두천15.1℃
  • 흐림남해22.8℃
  • 흐림거제21.3℃
  • 비포항18.7℃
  • 비울릉도15.9℃
  • 흐림고창군17.6℃
  • 흐림대전17.1℃
  • 흐림봉화17.6℃
  • 흐림장수17.3℃
  • 흐림보성군22.2℃
  • 흐림고산21.7℃
  • 흐림춘천18.6℃
  • 흐림강화14.4℃
  • 흐림의령군19.3℃
  • 흐림경주시18.9℃
  • 흐림창원21.3℃
  • 흐림금산17.2℃
  • 흐림부안18.1℃
  • 흐림광양시21.8℃
  • 흐림충주18.1℃
  • 흐림김해시21.0℃
  • 흐림청주17.3℃

대한변협,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에 정찬형 교수 선정

김민주 / 기사승인 : 2018-08-09 13:22:00
  • -
  • +
  • 인쇄

정찬형.JPG▲ 정찬형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8월 27일 을지로 롯데호텔서 시상식 진행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올해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정찬형 명예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를 선정했다. 정찬형 교수는 33년간 충북대, 국립경찰대, 고려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법조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인재를 양성했고 우리나라 상법유가증권법 및 금융법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남겨 우리 법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정찬형 교수는 인재 양성 및 연구활동 외에도 국회금융감독원법제처 등에서 위원회 활동을 하며 법의 올바른 개정과 집행에 헌신했으며 특히 장기간 법무부 상법 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여 우리나라 상법 및 회사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대한변협은 한국상사법학회장으로 재임하며 상법개정안에 대한 집중적인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개정안의 문제점 및 국회의원 입법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상법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금융산업의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금융의 3대축과 관련된 국내외 법규에 대한 연구 발표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한국금융법학회를 설립해 회장으로 10년간 재임하며 전자어음법의 제정 등 우리나라 금융법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기는 등 이러한 일련의 역할과 학문적 성과는 학계는 물론 법조실무가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우리 법률문화의 발전에 이바지 했다고 판단되어 2018년 제49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법률문화상은 대한변협이 매년 법조실무나 법률학 연구를 통해 인권옹호, 법률문화 향상 또는 법률문화교류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법조인 또는 법학자에 대하여 업적을 치하하고 공로를 찬양하기 위해 1969년에 제정한 상으로서 올해로 49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827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7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개회식과 함께 열린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