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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춘곤증, 어떻게 극복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기사승인 : 2016-05-10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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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피로감, 식욕부진 등의 춘곤증의 증상

바른 수면 자세와 비타민 보충이 효과적 예방법

 

봄철 공무원 수험생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불청객은 바로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춘곤증이다. 춘곤증은 보통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을 잘하지 못해 발생하는데,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졸음, 피로감, 권태감, 식욕부진, 우울감, 어깨 통증 등을 들 수 있다.

 

운동과 수면 부족으로 지친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봄철 춘곤증은 집중력 저하 등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한데, 그렇다면 봄의 불청객 춘곤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잠을 자는 자세부터 바르게 할 것: 잠을 잘 때에는 누웠을 때 머리, ,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하고 자는 것이 좋다. 높지 않은 베개를 목뒤에 받치면 머리와 목뼈가 일직선이 된다. 적당한 높이의 베개가 없다면, 수건을 말아서 목덜미 맨 아랫부분에 대도 좋다.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다면, 무릎 사이에 푹신한 베개를 끼고 자면 골반과 척추가 틀어지는 것을 막는 데에 도움이 된다.

 

제철 음식으로 비타민을 보충할 것: 제철 음식도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쑥, 두릅, 미나리, 냉이 같은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계절 변화로 무너지기 쉬운 생체리듬을 바로잡아준다. ,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 보다는 신맛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오미자차 등이 피로를 해소하는 데에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줄 것: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춘곤증은 더욱 몰려온다. 이럴 땐 맨손체조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되는데, 특히 실내 스트레칭은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펴거나 허리를 곧게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주면 좋다. 이후 두 손을 목뒤로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마사지 해주거나, 손끝에 힘을 줘 머리를 골고루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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