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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문 넓어진 지방직 9급, “보다 치열하게 대비해야”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05-12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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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별로 선발예정인원 늘고, 경쟁률은 낮아져
인사혁신처, 첫 수탁 출제 - 국가직 9급 출제경향 확인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합격의 문이 넓은 지방직 시험이 이제 불과 50여일도 남지 않았다. 올해의 경우 각 지자체별로 “역대 최다 규모 채용”, “선발인원 증원” 등의 소식을 알리며, 수험생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특히 국가직 9급 시험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일반행정직의 채용인원이 각 지자체별로 증원되었다.

올해 15개 지자체(인천시, 서울시 제외)의 일반행정직 9급 선발예정인원은 6,108명으로 집계됐다. 예상대로 경기도가 1,39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부산(729명)과 강원(659명), 경북(515명) 등도 대규모 채용이 이루어진다.

또 지방직 9급의 경우 경쟁률 역시 국가직에 비하여 다소 낮은 편이다. 인천(43대 1)과 광주(37.8대 1), 대구(31.1대 1) 등 특정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평균 경쟁률이 20대 1을 넘지 않고 있다. 올해의 경우 경기도 17.6대 1, 강원도 10대 1, 경북 13대 1, 경남 16.2대 1, 부산 16.5대 1 등을 기록하였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그 어느 해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올해 지방직 9급 시험을 목표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방직 9급 시험의 경우 국가직 9급과 마찬가지로 올해 처음으로 인사혁신처가 문제 출제를 전담한다. 이에 수험생들은 출제 기관이 동일한 올해 국가직 9급 시험을 눈여겨봐야 한다. 올해 국가직 9급의 경우 영어를 필두로 국어와 사회 등의 과목의 난도가 높았다.

이리라 강사(영어)는 “올해 영어는 독해지문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졌고, 순서배열하기, 흐름상 적절하지 않은 문장 고르기 등의 유형이 출제돼 난도를 높였다”고 설명하였다. 국어 이선재 강사는 “국가직 9급 국어 지식형 문제의 경우 총 9문항이 출제되었다”며 “형태론에서 3문제나 출제되었고, 한글 맞춤법 표기 및 띄어쓰기 등이 고루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어휘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반면, 한자성어가 2문항이나 출제된 것도 특징적인 점”이라고 설명하며 “올해 국가직 시험은 독해가 평이했기 때문에 체감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앞으로의 지방직 시험과 서울시 시험 등은 항상 국가직보다 난도가 높았던 것을 명심하고, 보다 치열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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