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국민 58% ‘2025년, 큰 변화 없었다’...전 세대 키워드는 ‘건강·안정’

  • 맑음여수28.0℃
  • 흐림파주23.2℃
  • 맑음임실26.8℃
  • 맑음밀양29.3℃
  • 구름많음창원28.0℃
  • 맑음의성24.9℃
  • 구름많음북부산28.2℃
  • 맑음고흥28.1℃
  • 맑음해남28.2℃
  • 흐림춘천23.7℃
  • 흐림동두천23.1℃
  • 맑음남해27.2℃
  • 구름많음서청주22.9℃
  • 맑음고창28.1℃
  • 맑음진도군27.7℃
  • 맑음정읍26.8℃
  • 맑음서귀포28.7℃
  • 흐림양평23.6℃
  • 구름많음전주25.5℃
  • 구름많음군산24.4℃
  • 흐림태백21.4℃
  • 흐림인제22.5℃
  • 맑음대구29.0℃
  • 비북강릉23.2℃
  • 흐림정선군23.0℃
  • 맑음영천28.8℃
  • 흐림세종23.4℃
  • 흐림강릉24.0℃
  • 맑음거제27.3℃
  • 맑음거창27.0℃
  • 맑음순천26.3℃
  • 구름많음울산28.4℃
  • 맑음목포28.2℃
  • 구름많음흑산도27.1℃
  • 흐림문경23.6℃
  • 비북춘천23.5℃
  • 흐림부여23.8℃
  • 맑음영덕25.0℃
  • 구름많음부안25.9℃
  • 맑음순창군27.5℃
  • 흐림충주23.7℃
  • 맑음구미26.1℃
  • 흐림강화21.7℃
  • 구름많음추풍령23.5℃
  • 맑음고산27.2℃
  • 흐림보은23.6℃
  • 구름많음청주24.7℃
  • 맑음경주시27.9℃
  • 맑음함양군28.1℃
  • 흐림천안23.6℃
  • 맑음안동23.2℃
  • 비서울24.1℃
  • 구름많음대전23.8℃
  • 맑음금산24.2℃
  • 맑음제주30.3℃
  • 맑음부산28.1℃
  • 흐림철원23.1℃
  • 흐림원주23.7℃
  • 흐림울진24.1℃
  • 맑음의령군27.9℃
  • 맑음청송군24.6℃
  • 비홍성22.6℃
  • 맑음장수24.0℃
  • 흐림영주23.1℃
  • 맑음포항27.3℃
  • 구름많음봉화22.8℃
  • 맑음성산27.6℃
  • 흐림보령23.0℃
  • 흐림홍천23.5℃
  • 구름많음광양시28.2℃
  • 흐림영월23.6℃
  • 맑음강진군28.3℃
  • 맑음보성군27.6℃
  • 구름많음양산시28.4℃
  • 구름많음상주23.6℃
  • 맑음완도28.0℃
  • 흐림울릉도25.0℃
  • 맑음남원29.1℃
  • 구름많음김해시27.6℃
  • 흐림이천23.7℃
  • 비백령도23.1℃
  • 흐림동해24.3℃
  • 비수원23.4℃
  • 흐림제천22.5℃
  • 흐림서산23.3℃
  • 구름많음북창원28.7℃
  • 흐림대관령20.2℃
  • 맑음고창군26.1℃
  • 맑음산청27.3℃
  • 맑음진주26.3℃
  • 맑음합천27.6℃
  • 맑음장흥27.5℃
  • 맑음통영27.8℃
  • 흐림속초23.6℃
  • 맑음광주28.8℃
  • 맑음영광군28.2℃
  • 비인천24.3℃

국민 58% ‘2025년, 큰 변화 없었다’...전 세대 키워드는 ‘건강·안정’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22:31:50
  • -
  • +
  • 인쇄
PMI ‘2025 연말 리포트’…경제·관계·건강 스트레스가 일상 전반으로 확산
운동·걷기 가장 많이 선택, 만족스러운 소비 ‘없다’가 최다 응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치와 경제 전반에서 격변이 이어진 2025년이었지만, 국민 다수는 자신의 한 해를 ‘큰 변화 없이 흘러간 일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엠아이(PMI)는 GS&패널을 활용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연말 리포트」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응답자의 57.8%가 자신의 2025년을 ‘큰 변화 없이 지나간 해’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조사에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는 응답은 31.0%에 달했고, ‘생각보다 잘 풀렸다’는 평가는 11.3%에 머물렀다. 사회 전반에서는 굵직한 이슈와 변동이 이어졌지만, 개인의 체감도는 성취보다 일상을 견뎌낸 감정에 더 가까웠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물가·금리 등 경제 변동’이 23.6%로 가장 높았고, ‘인간관계 피로’가 22.9%로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여기에 ‘건강 관리 부담’ 16.2%, ‘번아웃·과로’ 12.4%까지 더해지며 스트레스가 특정 사건이 아니라 삶 전반으로 확산된 양상이 확인됐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에서도 현실적 선택이 두드러졌다. ‘운동·걷기 등 건강 루틴’을 가장 꾸준히 실천했다는 응답이 37.9%로 가장 많았으며, ‘특별히 실천한 루틴이 없다’는 응답도 20.9%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 밖에 ‘나를 위한 작은 보상 소비’ 12.6%, ‘명상·휴식·마음 챙김’ 12.0%, ‘취미 활동’ 7.8%, ‘디지털 디톡스’ 5.3%, ‘취향 커뮤니티·모임 참여’ 3.5% 순으로 조사됐다.

 

 

 


소비 인식에서도 2025년은 ‘확장’보다 ‘선택’이 중심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소비’를 묻자 29.9%가 ‘특별히 만족스러운 소비는 없었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여행·공연·맛집 등 경험 소비 23.5%, 건강·웰빙 소비 13.1%, 의류·뷰티·취향 아이템 등 자기 표현 소비 10.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자기 표현 소비와 새로운 취미·장비 구매 비중이 다른 세대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았고, 50대는 경험 소비와 건강·웰빙 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소비가 전반적으로 늘기보다는, 세대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영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분명했다.

내년인 2026년에 지출을 늘리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는 ‘저축·재테크’가 3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웰빙·건강 관리 21.5%, 여행·공연·전시 등 경험 소비 19.8%, 자기계발·교육 9.8%, 윤리적·지속 가능 소비 5.6%, AI 기기·서비스 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에서는 저축·재테크를 선택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26년에 대한 전망은 기대와 관망, 우려가 뒤섞인 모습이었다. ‘내년이 기대된다’는 응답은 32.8%, ‘기대되지 않고 걱정이 더 크다’는 응답은 21.9%였으며, 가장 많은 선택은 ‘그냥 그렇다’로 45.3%를 차지했다. 뚜렷한 낙관이나 비관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가 우세한 셈이다.

2026년에 꼭 이루고 싶은 삶의 키워드를 묻자 전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건강’과 ‘안정’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세대별로는 20대는 ‘성장’, 30대와 60대는 ‘여유’, 40~50대는 ‘풍요’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꼽으며 각자의 삶의 우선순위를 드러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