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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뭄무컴퍼니 제공 |
국내 주얼리 제조 플랫폼을 운영하는 ㈜뭄무컴퍼니의 공동대표 정민우·박동녘 대표가 주얼리 제작 실무를 담은 가이드북 「처음 만나는 주얼리 제작의 모든 순간」을 공동 집필해 출간했다.
이번 도서는 주얼리 제작을 처음 접하는 예비 창업자와 디자이너, 브랜드 운영자를 대상으로 제작 공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재질 선택부터 도금, 후가공, 생산 과정은 물론 공장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주얼리 산업은 다양한 제작 공정과 전문 용어, 협업 구조 등으로 인해 입문자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특히 실무 정보가 제한적으로 공유되는 경우가 많아 제작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민우·박동녘 공동대표는 "주얼리 제작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이 많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자료는 많지 않았다"며 "제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최대한 담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주얼리 제작의 진입장벽이 높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책이 예비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제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뭄무컴퍼니(공동대표 정민우·박동녘)는 기획·디자인부터 3D 설계, 생산, 검수까지 이어지는 주얼리 제조 全 공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국내 최초의 원스톱 주얼리 제조 서비스 '뭄무(MUMMU)'를 운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얼리 제조는 전통적으로 캐드·주물·도금·시야게 등 최대 15단계에 달하는 공정을 여러 협력사와 일일이 대면하며 조율해야 하는 대표적인 아날로그 산업으로 꼽혀왔다. ㈜뭄무컴퍼니는 이 파편화된 공정을 하나의 웹·앱 플랫폼으로 연결해, 고객사가 발주부터 생산 현황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그 결과 400여 개 브랜드가 이 플랫폼을 통해 주얼리 제조를 맡기고 있으며,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위를 바탕으로 일본·미국·캐나다·핀란드·베트남·세르비아 등 6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도서 출간은 단순한 출판을 넘어 실무 지식의 공유를 통해 주얼리 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예비 창업자와 디자이너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제작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뭄무컴퍼니는 현장 중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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