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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AI 영어 가정 교사 ‘폭슬리’,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 유도로 눈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4: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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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츠잉글리시 내 가장 인기있는 AI 영어 친구로 말하기 자신감 키워
학습 수준 맞춤, 매일 대화 환경…진짜 영어 학습 구현에 한 걸음 더

 

 

 

 

 

한국인이 영어가 쉽게 늘지 않는 이유는 영어를 생활 속에서 쓸 일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매일 영어로 말을 걸어주고 일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은 늘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외국인이 지나가도 먼저 말을 걸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가 책상에서 영어 원어민을 매일 만난다면 어떨까. 거기에 이 원어민은 아이의 일상을 이해하고 정서적인 부분까지 공감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면 영어를 공부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대화하기 위한 수단이 된다.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의 초중등 영어 브랜드 ‘캐츠잉글리시’가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AI 영어 대화 친구 ‘폭슬리(Foxly)’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폭슬리는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단순 대화형 AI가 아니다. 먼저 말을 거는 ‘선행형 AI 영어친구’인 폭슬리는 영어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해 설계하였고 학습 내용도 전문가들이 학습자 수준에 맞춘 커리큘럼 내에서 학생의 영어 학습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때문에 특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인사, 방과 후 일상 공유, 자기 전 대화 등 하루 5회 제공되는 맞춤형 대화를 통해 아이가 영어를 특별한 ‘공부’가 아닌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또한 폭슬리는 학습자의 연령, 영어 수준, 반응 속도, 감정에 따라 대화 내용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정서 반응형 AI’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의 응답이 어색하거나 망설임이 길어질 경우, 힌트를 주거나 번역 지원 기능을 제공해 영어 표현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실수를 허용하는 친화적 대화 방식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핵심이다.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예전에 원어민 화상수업을 했을 땐 아이가 수업 내내 한마디도 못 할 때가 많았지만, 폭슬리를 사용한 이후에는 달라졌다. 아이가 먼저 스스로 영어로 말하려고 한다”며 “틀려도 괜찮다는 분위기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캐츠잉글리시는 폭슬리를 중심으로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의 영어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2025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 교육(초중등 영어전문학습)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캐츠잉글리시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폭슬리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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