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진트래블, 일본 소도시 가을 대한항공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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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트래블, 일본 소도시 가을 대한항공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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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오이타·도야마 핵심 여행지 방문…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탑승
북알프스 단풍, 벳푸·유후인 온천, 시라하마 바다 절경 및 자연유산 관광
▲도야마 알펜루트 (사진 제공=한진트래블)

 

 





한진트래블이 가을 연휴 시즌을 맞아 일본 시라하마, 오이타, 도야마를 방문하는 소도시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활용해 이동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라하마 전세기 상품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 출발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1회 운항한다. 주요 일정으로 높이 50m의 주상절리 해안 절벽인 '산단베키'와 침식 동굴 지형이자 일몰 명소인 '엔게츠도', 850m에 걸쳐 늘어선 기암괴석군 '하시구이이와' 등을 순회한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구마노고도 순례길의 거점이자 낙차 133m의 '나치 폭포'를 방문하며, 온천 일정이 포함된다. 시라하마 전세기 여행은 9월 24일 출발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 3박 4일 일정으로 단 1회 운행한다. 태평양 해안가를 따라 형성된 지형이 특징으로, 높이 50미터의 주상절리 해안 절벽인 산단베키와 중앙 부분이 침식된 해식 동굴 지형인 엔게츠도 섬 등을 방문한다. 산단베키 절벽 아래에 위치한 동굴 내부에서는 과거 수군들이 배를 숨겼던 역사적 공간과 세찬 파도가 암벽에 부딪히는 웅장한 전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엔게츠도는 해 질 녘 동굴 구멍 사이로 석양이 걸리는 장관을 자랑하는 일본 100대 일몰 명소다.


해안가를 따라 바다 위 약 850미터에 걸쳐 직선으로 늘어선 기암괴석군인 하시구이이와 일대도 일정에 포함된다. 교각 기둥이 일렬로 세워진 듯한 바위 지형은 오랜 세월 해식 작용이 만들어낸 자연의 조각품으로 불린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마노고도 순례길의 주요 거점이자, 낙차 133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나치 폭포를 방문한다. 이 외의 일정들을 소화한 뒤, 여행객들은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오이타 전세기는 9월과 10월에 걸쳐 총 10회 일정으로 운항된다. 활화산인 아소산 동쪽에 위치한 오이타는 벳푸, 유후인 등 대표적인 온천 단지가 밀집된 지역이다. 온천 수증기와 열수가 분출되는 특수 지형인 벳푸의 지옥 온천 지구를 둘러보고, 온천수와 지하수가 만나는 호수인 유후인 킨린 호수를 방문한다. 킨린 호수는 차가운 샘물과 따뜻한 온천수가 동시에 흘러들어와 이른 아침이면 수면 위로 신비로운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전경으로 유명하다.


이어 일본 조경 기법이 반영된 약 3,000평 규모의 정원인 케이슈엔을 방문한다. 케이슈엔은 인근 산세를 배경으로 연못과 기암괴석, 계절별 수목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자연과의 조화를 극대화한 정원의 정수를 보여준다. 여행객들은 거리의 소박한 공방과 상점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소도시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엔게츠도 섬 (사진 제공=한진트래블)

 


도야마 여정은 10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3박 4일)과 토요일(4박 5일)에 운항한다. 해발 3,000미터급 봉우리들이 이어진 북알프스 다테야마 알펜루트가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케이블카, 고원버스, 로프웨이, 트롤리버스를 이용해 고산지대의 단풍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로프웨이 창밖으로 펼쳐지는 단풍으로 물든 산맥과 거대한 도야마만의 풍경은 알펜루트 관광의 핵심으로 꼽힌다.


산맥 내부에는 높이 186미터의 거대한 구로베 댐과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산장인 다테야마 무로도가 위치해 있다. 구로베 댐 전망대에서는 거대한 댐 수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당 수십 톤의 물줄기와 무지개가 어우러진 비경을 마주하게 된다. 아울러 급경사 지붕 양식(갓쇼즈쿠리)이 보존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라카와고 마을을 둘러보고, 맑은 에메랄드빛 호수와 자작나무 숲이 어우러진 국가 특별 명승지 가미코치 계곡을 순회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자연유산을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된다. 각 여행지 당 골프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가을 일본의 고즈넉함과 안온한 기후를 느끼며 라운딩을 돌 수 있는 기회도 있다.


한진트래블 관계자는 “가을 시즌을 맞아 혼잡한 대도시를 벗어나 일본 소도시 고유의 자연 경관과 천연 온천, 현지 미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세기 여행을 기획했다”라며,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몸과 마음 더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품 별 세부 방문 관광지와 숙박 호텔의 스펙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일정은 한진트래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상담 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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