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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i-League 여름축구축제' |
경북 구미가 다시 한번 전국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변신한다. '2026 i-League 여름축구축제'가 오는 7월 23일 개막해 26일까지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를 축구 열기로 물들인다.
올해로 구미에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축구협회·구미시 공동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 체계 아래 진행된다. '즐기는 축구 문화 정착'과 '지역 클럽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내세우는 이번 축제는, 전국 210개 팀 2,500여 명의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한다.
경기는 U-8 4인제, U-10 6인제, U-12 8인제 풀리그 방식으로 열리며, 경기장 안에는 워터파크존이 조성돼 360도 포토존, 문화체험존, 축구스킬존, 에코존, 물놀이존, 경품뽑기존이 운영된다. 수중축구대전, 패밀리 스피드 대전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빠짐없이 준비됐다.
7월 25일에는 학부모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KFA 레전드 이근호 해설위원, KFA 송창남 전임지도자, 서원대학교 김주영 영양학 박사가 유소년 선수의 성장 과정, 영양관리,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숙박과 식비 지원을 위해 지역 숙박업소와 경운대학교·구미대학교 기숙사, 선산수련원이 활용되며, 팀별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이 지급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무더위 속 안전을 위한 스포츠안전재단 협력 점검, 구급차·의료지원, 응급의료기관 연계까지 빈틈없이 준비됐다.
스포츠와 문화, 교육이 한 축제 안에 어우러진 i-League 여름축구축제가 구미를 유소년 스포츠 축제의 성지로 굳히며 전국 팬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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